[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6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경상남도지사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경남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5세 이상 어르신 6명이 팀을 구성해 40개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펼쳐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도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 통합돌봄 서비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 기반을 늘리는 데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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