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꽉 막힌 교통 '동맥경화' 뚫는다...입체화·도로신설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3곳 상습정체구간 장단기 개선...1조9300억원 투입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고질적인 상습 정체구간을 대대적으로 손 본다. 1조 9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차로 입체화와 도로신설·확장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9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33개 상습 정체구간별 장단기 맞춤형 단계별 개선 사업을 발표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9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33개 상습 정체구간별 장단기 맞춤형 단계별 개선 사업을 발표했다. 2023.03.29 nn0416@newspim.com

먼저 교차로 입체화 추진이 눈에 띈다. 장대삼거리와 장대네거리 등 5곳에는 도로 입체화를 통해 교통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장대삼거리는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해 내년 착공, 27년까지 완공한다. 현재 기본·실시설계 중인 북대전IC네거리도 입체화 공사를 진행해 28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도로확장도 진행된다. 도안대로 및 연결도로를 개선하고 월드컵지하차도~온천2동주민센터 내 병목구간을 확장한다. 모두 764억원이 투입된다.

도로신설에 가장 많은 사업비가 투입된다. 1조 6910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정림중~사정교, 사정중~한밭대교, 지족터널 등 14곳이 선정됐다.

부득이하게 도로공사가 어려운 원도심 등 지역에 대해서는 먼저 교통흐름 운영 개선에 나선다. CCTV 설치 확대 등을 통한 불법주차단속과 신호체계 개선, 좌회전 포켓길이 조정 등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부족한 주차 확보에 대해서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정체 구간 해소 방안은 시장 출마 전부터 고민해 왔던 사업"이라며 "교통흐름이 좋지 않다 해서 손놓을고 있을 게 아니라 정책개발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조원 가까운 사업비에 대해 "예산은 늘 부족하고 한정된 만큼 최우선 사업을 무엇으로 할지 정책결정이 중요하다"며 "교통개선 사업은 대전 발전을 위한 최우선 사업인만큼 이번 정책을 통해 전국 최고 교통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인형 이동수단(PM) 무단방치 근절 방안도 발표됐다. 대전시는 견인 및 비용징수 근거를 마련해 강력한 견인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