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13일 검은사막 서비스 3000일을 기념해 '검은사막 모험가'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영양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 튀르키예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구호 활동 5만 달러 ▲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지원금 1억 원 등 자체 기부활동 외에도 검은사막 모험가들이 함께해 의미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펄어비스 로고. [사진=펄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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