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LF몰은 내달 3일까지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HSC)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와 함께 전 노선 최대 50% 할인하는 '프리미엄 여행의 시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F몰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사진=LF] |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프레미아의 핵심 노선인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도쿄 ▲호치민 항공편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로 제안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10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선착순 실시간 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KB국민카드와 연계해 선보인 'LFmall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최대 10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사는 안정성과 효율성에서 높게 평가되는 보잉(BOEING)사의 차세대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를 중장거리 노선 주력 항공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급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선보이고 있다.
LF몰 관계자는 "LF몰은 에어프레미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항공사와의 협업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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