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가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4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장에 대한 합동안전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산시는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건축사사무소AnD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 축제 주관 단체 등과 함께 행사장 안전관리, 방역, 화재 예방, 교통 대책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번 경산시의 달집태우기 축제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만에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5일 경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사진=경산시] 2023.02.04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