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중심 매출 성장 및 비용 효율화 덕분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868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메리츠화재 본사 사옥 2020.09.03 0I087094891@newspim.com |
지난해 매출액은 10조7193억원으로 6.9%, 영업이익은 1조1787억원으로 29.4% 각각 올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로 보험영업이익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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