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에쓰오일은 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로 -4338억원, 높은 환율의 원유를 구매해 하락한 환율로 판매하게 돼 발생한 환율 효과는 -1430억원"이라며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정유 제품·원유 제품 마진의 실적 기여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펜데믹 이후 신규 투자 부족으로 정제 시설 부족으로 정제 마진도 높은 수준 유지할 것"이라며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제개)로 내수 수요가 늘어나며 해외 수출도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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