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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기사입력 : 2023년01월27일 16:22

최종수정 : 2023년01월27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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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 이동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최용훈 ▲재산관리실장 한상현 ▲경제통계국장 신승철 ▲금융안정국장 김인구 ▲금융검사실장 박철원 ▲금융시장국장 박종우 ▲금융업무실장 강남이 ▲홍콩주재 이민규 ▲상해주재 한재현 ▲부산본부장 김기원 ▲전북본부장 윤상규 ▲충북본부장 한승철 ▲강릉본부장 마남진 ▲울산본부장 이강원 ▲포항본부장 김병기

◇1급 승진

▲비서실장 조사국 장정수 ▲조사국 배병호 ▲경제통계국 최창호 ▲발권국 김영환 ▲외자운용원 권민수 ▲인사경영국소속 나승호, 이병목, 최인방, 황광명

◇1급 이동

▲경제교육실 김형식, 박성빈, 이윤성, 최철호, 한경수 ▲인재개발원 배용주 ▲경제연구원 황상필 ▲인사경영국소속 박정규, 왕정균, 채희권

◇2급 승진

▲공보관 성인모 ▲금웅통화위원실 최문성 ▲커뮤니케이션국 김대진 ▲인사경영국 광방원 ▲경제통계국 황희진 ▲금융안정국 임광규 ▲통화정책국 오형석 ▲대구경북본부 도용호 ▲광주전남본부 이상용 ▲제주본부 손진식 ▲인사경영국소속 강준구, 고석관, 김영주, 김용민, 김현구, 이대건, 한정훈

◇2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권용준, 김명석 ▲경제교육실 최규권 ▲인사경영국 정원식 ▲인재개발원 김경용, 김성용 ▲조사국 송상진 ▲경제통계국 강창구, 박동준 ▲금융안정국 신준영, 정연수 ▲통화정책국 봉관수 ▲금융시장국 최영주 ▲발권국 박종운, 조병익 ▲국제국 남선우, 양양현 ▲외자운용원 정희섭, 최완호 ▲부산본부 이경환 ▲전북본부 박성종 ▲대전세종충남본부 정규채 ▲강원본부 안운섭 ▲경기본부 전정희 ▲인사경영국소속 곽상곤

◇3급 승진

▲금융통화위원회실 이흥후 ▲윤리경영실 강지연 ▲커뮤니케이션국 한상우 ▲IT전략국 임금선, 주현식, 황성현 ▲조사국 박성하 ▲경제통계국 신혜원 ▲금융안정국 김민수, 박성준, 정천수 ▲통화정책국 배문선 ▲금융시장국 원지환 ▲금융결제국 이종현, 천재정, 추승우 ▲국제협력국 김진희, 박현 ▲경제연구원 손민규 ▲감사실 김민정, 이종원 ▲목포본부 최지언 ▲광주전남본부 박지섭 ▲충북본부 이윤숙 ▲울산본부 임시영 ▲강남본부 조지은 ▲인사경영국소속 조병수, 하지원

◇3급 이동

▲정책보좌관 이지원 ▲기획협력국 나영인, 윤태길, 장준영, 조용범, 홍승택 ▲커뮤니케이션국 김정남, 이지선, 정재윤 ▲IT전략국 백여송, 송상범 ▲인사경영국 오강현, 임인혁 ▲인재개발원 민병기 ▲조사국 박세준 정민수 ▲경제통계국 박성곤 ▲금융안정국 권준석 ▲통화정책국 권효성, 정성엽 ▲금융시장국 윤옥자 ▲금융결제국 강득록, 박진성, 신세용 ▲발권국 최영순 ▲국제국 권용오, 김신영, 이창헌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장진욱 ▲런던사무소 안세현 ▲북경사무소 김승주 ▲국제협력국 김동휘, 김두경, 김수영, 박연숙 ▲외자운용원 금재명 김기봉 조광식 ▲감사실 박진형, 이혜림 ▲부산본부 이창엽 ▲광주전남본부 이준범 ▲전북본부 문제철 ▲대전세종충남본부 장승연 ▲충북본부 김광민 ▲제주본부 홍수성 ▲경기본부 장동일 ▲경남본부 윤희철

◇4급 승진

▲커뮤니케이션국 고민지, 정유진, 채병진 ▲인사경영국 김성요 이승민 ▲금융안정국 이재은 ▲통화정책국 김현태 ▲금융결제국 최재원 ▲외자운용원 서봉기, 이채린 ▲부산본부 김규태 ▲대구경북본부 박나라, 윤소현, 이용호, 장호석, 표중선 ▲목포본부 안중섭 ▲광주전남본부 김지은, 이한빈 ▲대전세종충남본부 전은총 ▲충북본부 김건 ▲강원본부 신동건, 오다운 ▲인천본부 김단비, 김한빈, 이은경 ▲경기본부 윤환희 ▲경남본부 이준성 ▲강릉본부 김경민, 어승훈 ▲울산본부 김수명, 이상진 ▲포항본부 김주완, 이승학

◇4급 이동

▲기획협력국 이서현, 이창순, 신동수 ▲금융통화위원회실 김태섭, 주욱 ▲커뮤니케이션국 김현수 ▲IT전략국 김보현, 오명훈 ▲인사경영국 강경아, 김영민, 김진용, 유혜림 ▲정승환, 정현우 ▲인재개발원 정재훈 ▲조사국 김혜림, 박동훈, 배한이, 서범석 ▲경제통계국 김다애, 김상우, 방준호, 서정원, 오권영, 오세윤, 이다연, 임성운, 정서림, 최동명 ▲금융안정국 안지은, 이나라, 이상철, 임영주 ▲통화정책국 김영래, 김용재, 유철종 ▲금융시장국 유영철, 정기영, 최신 ▲금융결제국 권상준, 김해은, 박기범, 이한별, 이형구, 정영철 ▲발권국 류현정, 이장원 ▲국제국 김성기, 김지훈, 조형진 ▲워싱턴주재 구종환 ▲국제협력국 고태호, 김현재, 정현석 ▲외자운용원 양성규, 이민섭, 전은희, 정효원, 최병현 ▲경제연구원 박광용 ▲감사실 채규항 ▲전북본부 정원석 ▲충북본부 이인로 ▲제주본부 양재운, 오용근 ▲경기본부 김예진, 남이경 ▲경남본부 정승환 ▲울산본부 최문정 ▲강남본부 박선욱, 옥지훈 ▲인사경영국소속 김태호, 민효식, 이재민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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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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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온스당 4100달러 돌파…유가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여전한 무역 갈등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13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반등했는데 백악관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위한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데 주목하며 배럴당 6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3.3% 뛴 온스당 4,13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한때 4,116.77달러까지 올랐다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2시 47분 기준 2.2% 오른 온스당 4,106.48달러를 기록했다. 금괴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중국에 오는 11월 1일부터 추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예정됐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부정적으로 발언해 긴장감을 키웠다.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낙관하면서 갈등 완화를 시사하긴 했으나,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56% 상승하며 지난주 처음으로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블루라인퓨처스의 최고시장전략가 필립 스트리블은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은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며 "2026년 말까지 5,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입, 탄탄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미·중 무역 긴장, 그리고 낮은 미국 금리 전망이 금 시장의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10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97%, 12월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금은 이자 수익이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금리 환경에서 강세를 보인다. 애나 폴슨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국 경제학회(NABE) 연례회의에서 올해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들은 금 가격이 2026년에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금 가격 평균 전망치를 4,4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리서치 글로벌 헤드 수키 쿠퍼는 "이번 랠리는 지속될 여력이 있다고 보지만, 장기 상승세를 위해서는 단기 조정이 오히려 건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물 은 가격은 3.1% 오른 온스당 51.82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2.12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과 마찬가지로 은 가격도 금리 인하 기대와 공급 부족 등 요인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유가도 미중 관련 소식을 지켜보며 반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59센트(0.9%) 오른 63.32달러에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59센트(1%) 상승한 5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11월 1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계획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 회원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 차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가 상승 재료가 됐다. DBS의 애널리스트 수브로 사카르는 "현재 시장의 매도세는 워싱턴과 베이징이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진정된 모습"이라며 "단기적 유가 흐름은 결국 무역 협상의 결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OPEC은 이날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OPEC은 보고서에서, OPEC+ 산유국들의 증산이 이어지면서 2026년 석유 공급 부족 규모가 이전 예상보다 훨씬 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 원유의 3분의 1이 생산되는 중동 지역에서 전투가 재점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이날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생존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0-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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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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