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청년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
2023.01.27 lbs0964@newspim.com |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을 기존 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180% 이하, 재직기간을 기존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하고 지원 규모도 27명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청년들은 건강관리, 자기개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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