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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요 게임 10종서 설날 기념 풍성한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1월19일 17:44

최종수정 : 2023년01월19일 17:44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19일 설 명절을 맞아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10종에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올해 3월 31일까지 접속만 하면 캐릭터 '진화 한복 마히로'를 얻을 수 있는 '진화 한복 마히로 성장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요기요'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요기요 할인쿠폰 페스티벌'과 '세계여행'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S요기요 풍선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브랜드 맛집! 요기요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이달 말 업데이트 전까지 '전투 컨디션 소모'를 완료하면 '상급 전설 복구석 선택상자', '빛나는 강화석 꾸러미2'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맞이 성장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넷마블]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접속만 하면 '옵션 변경권', '4성 영웅 소환권', '스페셜 카드 소환권 Ⅱ' 등을 증정하는 '특별 설 연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는 룬 모험 필드에서 몬스터 처치 시 '복 주머니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새해 복 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 주머니 안에는 4성 승급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영웅 성장재료와 골드, 루비 등 풍성한 보상이 포함돼있다.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다음달 2일까지 희귀 ★4 무기 선택상자, 희귀 ★4 방어구 선택 상자, 희귀 ★4 장신구 선택 상자, 선택 희귀 ★4 이마젠 캡슐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설날 기념 캠페인으로 7일 연속 접속하면 '호부 10장'을 증정하고, 마스터 미션의 특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성정석' 30개, '예지의 업화' 60개를 증정한다. 다음달 4일까지는 '5성 아서 펜드래곤(프로토타입)'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이 진행되며,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5성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이더)', '5성 네모', '5성 셜록 홈즈'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픽업이 열린다.

배틀로얄 모바일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일 3가지 아이템 중 득표가 가장 높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는 설날 복주머니를 통해 '골드', '성수(고급)', '질풍의 씨앗', '저주받은 상자', '상급 룬 조각 선택 주머니' 등을 제공한다.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탑승펫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설날 윷놀이 이벤트'를 연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는 접속만 해도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증정하는 '알록달록 복주머니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구게임 '마구마구2022 모바일'은 이달 26일까지 '선수 획득', '미니게임'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TH전체선수팩', 'GG전체선수팩' 등을 얻을 수 있는 '타임 리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26일까지는 다른 이용자와 대결해 승리할 때마다 특정 선수를 강화시킬 수 있는 '선수 육성 모드' PVP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다음달 14일까지 다양한 하위 이벤트들로 구성된 '스토브 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히든 미션' 이벤트에서는 14일 동안 매일 골드 등급 선수 카드 획득, 실시간 경기 5회 참여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다이아몬드·플래티넘 특성강화 고급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PC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서는 이달 24일까지 게임에 한 시간 이상 접속만해도 '2023 토끼 + 복주머니 꾸러미', 'HAPPY 토끼 + 복주머니 꾸러미'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일까지는 단단한 금속 낚시대류와 화려한 고급루어 미끼를 사용해 낚시 진행 시 '화이트&골드 킹', '화이트&골드 퀸', '키스미 폴앤럽 베어 - 화이트&블랙' 등을 제공하는 겨울 낚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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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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