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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신규임명·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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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장 신규임명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표명복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경한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원현진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은숙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하인수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지훈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지성 ▲서울대학교지점장 송재성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형배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정수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출원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남윤식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종일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흥식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근삼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영숙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정섭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인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태성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금석 ▲안산스마트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대윤▲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병재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기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은섭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유철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상근▲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환철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인숙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범구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민호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호림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항무 ▲평택법원지점장 김재열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석현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대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선보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우천 ▲인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영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용훈 ▲인천법원지점장 사보영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민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재곤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한용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근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웅택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호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성준▲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규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봉교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허영미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지연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두현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창선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금한천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동규▲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훈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영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원교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주석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일수▲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명선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창호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경원 ▲서귀포지점장 변재성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오석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형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유인중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권수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효익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진호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종행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백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김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전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 지점장겸 PB 한덕희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PWM서초센터 지점장겸 PB 김희정 ▲신한PWM압구정센터 지점장겸 PB 장석규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최혁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울시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희주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현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주민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서동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원동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정원석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인희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호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환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재명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관웅 ▲GIB·대기업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훈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우석 ▲인프라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윤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영두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준 ▲ICT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정남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광재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성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식 ▲글로벌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정재홍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득 ▲여신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환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방희종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균 ▲리스크공학부장 조재훈 ▲IPS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서동욱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종섭 ▲투자자산수탁부장 정영철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식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수 ▲종합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준식 ▲HR부 팀장(부서장대우) 허정철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승필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충칭분행) 정국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정창훈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IB센터)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 ▲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유재상
이상 150명.

◇ 부서장 이동
▲도산대로지점장 이재혁 ▲청담동지점장 공경택 ▲삼성역지점장 서정석 ▲봉은사로지점장 손동호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민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우경식 ▲선릉지점장 장창훈 ▲선릉중앙지점장 서정익 ▲개포동지점장 정윤만 ▲도곡역지점장 박상용 ▲강남구청역지점장 서명교 ▲논현동지점장 황승재 ▲잠원동지점장 김성철 ▲반포래미안지점장 이호진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서초동지점장 신동주 ▲교대역지점장 안준형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범채 ▲강남대로지점장 조욱현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병식 ▲양재동지점장 노동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방창용 ▲이수역지점장 김대원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답십리지점장 강성대 ▲성수동지점장 강형훈 ▲성동지점장 손일형 ▲한양대학교지점장 이상준 ▲성동구청지점장 김명구 ▲상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주 ▲사가정역지점장 김기준 ▲중화역지점장 김은자 ▲덕소지점장 정태성 ▲다산지점장 이원구 ▲호평지점장 이기헌 ▲신내동지점장 이인선 ▲용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원기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이태원지점장 김낙봉 ▲용산지점장 김형우 ▲공덕 금융센터장겸 SRM 임성주 ▲원당지점장 정순영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찬호 ▲서부법원지점장 김남호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문상신 ▲효자동지점장 김광중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욱 ▲합정역지점장 예상욱 ▲홍익대학교지점장 김삼호 ▲대흥역지점장 백상현 ▲이대역지점장 이계웅 ▲역촌동지점장 김인재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상진 ▲상도역지점장 서인석 ▲노량진역지점장 박동성 ▲시흥동지점장 이재용 ▲보라매지점장 김미정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훈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유재형 ▲구로역지점장 김철곤 ▲가산 커뮤니티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후락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이준헌 ▲부천송내지점장 조승형 ▲부천법원지점장 손대원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전용섭 ▲부천춘의지점장 이석주 ▲난곡지점장 배은혜 ▲방학동지점장 김동형 ▲쌍문역지점장 박형열 ▲마들역지점장 정경선 ▲중계동지점장 오희갑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임현정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현 ▲의정부지점장 박종호 ▲의정부법원지점장 김상중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종근 ▲종로지점장 박희모 ▲종로중앙지점장 하성주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창신동지점장 신유숙 ▲창신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철현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충무로지점장 신헌호 ▲신당동지점장 반성섭 ▲동국대학교지점장 고장석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명동지점장 김항진 ▲소공동지점장 천수명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일 ▲잠실나루역지점장 임세일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김일래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중열 ▲잠실남지점장 안은숙 ▲풍납동지점장 홍성화 ▲둔촌동지점장 이송근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김대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경태 ▲개롱역지점장 박정호 ▲위례지점장 권미정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세국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광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현종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진호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엄정길 ▲목동역지점장 심응선 ▲목동지점장 문상원 ▲남부법원지점장 김성훈 ▲화곡역지점장 이승협 ▲등촌역지점장 김영진 ▲공항동지점장 최용섭 ▲양천향교역지점장 황현경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정준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호현 ▲이천 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은 ▲성남중앙지점장 이광호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윤기성 ▲백궁지점장 하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신용욱 ▲수지지점장 김태형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융일 ▲구성지점장 유영하 ▲서현역지점장 송종훈 ▲수내역지점장 김형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우 ▲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스마트지점장 고운기 ▲상록수지점장 권오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광교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산본지점장 장보영 ▲군포지점장 한일광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겸 호계동지점장 정유선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유경범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창진 ▲평촌지점장 이원철 ▲과천지점장 박영란 ▲안양법원지점장 송석민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나인섭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예준배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양해두 ▲시흥능곡지점장 우한상 ▲하안동지점장 조영호 ▲광명지점장 이종하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권오수 ▲화서동지점장 이순기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김진웅 ▲수원법원지점장 이윤석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곽창규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이석진 ▲팔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원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엄기형 ▲수원대학교지점장 이주경 ▲수원시청역지점장 심창섭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한상훈 ▲파주지점장 백종두 ▲파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성범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창섭 ▲교하 금융센터장겸 SRM 조문성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수호 ▲마두역지점장겸 백마지점장 안수현 ▲고양법원지점장 최재영 ▲화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열 ▲응암동지점장 정임권 ▲행신지점장 정동진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검단신도시지점장 홍기표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주안남지점장 정도영 ▲연수동지점장 이양재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조범철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대규 ▲남동산단지점장 문형석 ▲부평지점장 황진웅 ▲계산동지점장 최진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강광원 ▲인천서구청지점장 신동관 ▲만수동지점장 최경임 ▲계양구청지점장 김해규 ▲연수구청지점장 김대진 ▲남동구청지점장 임춘홍 ▲광안리지점장 김정미 ▲장산역지점장 조현동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이호진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윤정 ▲범일동지점장 이태석 ▲동래지점장 최기식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무거동지점장 이선화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남옥향 ▲울산북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주정범 ▲사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일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옥태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포지점장 김동석 ▲화명동지점장 신재일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강승진 ▲창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한희 ▲창원중앙지점장 이재열 ▲시티세븐지점장 서정철 ▲대구지점장 김청자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무희 ▲시지지점장 정수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조붕래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윤길주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겸 침산동지점장 최하영 ▲칠곡지점장 강대호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진규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호준 ▲성서지점장 이기안 ▲월배지점장 허애자 ▲김천 금융센터장겸 SRM 박성익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전정섭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포항지점장 임정희 ▲안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화 ▲거창지점장 허용철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SRM 구제석 ▲광주법원지점장 전민국 ▲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일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정승철 ▲수완지점장 박병철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진 ▲목포지점장 김진영 ▲순천법원지점장 현희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유길상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왕경숙 ▲전주에코시티지점장 위은희 ▲대전중앙지점장 성낙훈 ▲용전동지점장 차상길 ▲서대전지점장 최미수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신부동지점장 이명희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이지형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쌍용동지점장 조용기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금순 ▲당진 금융센터장겸 SRM 박원규 ▲충북영업부장 박재우 ▲충북기업영업부 커뮤니티장 하완호 ▲청주지점장 박석규 ▲청주동남지점장겸 용암지점장 김강철 ▲서청주지점장 박태종 ▲분평동지점장 한재우 ▲사천동지점장 유충종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이유신 ▲충주연수지점장 성명숙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곽동수 ▲후평동지점장 신승현 ▲춘천남지점장 윤제성 ▲강원도청지점장 박계원 ▲원주중앙지점장 김희준 ▲강릉경포지점장 김광열 ▲속초지점장 김신덕 ▲신한PWM강남센터장 최호식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이주원 ▲신한PWM광주센터장 손영업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김찬수 ▲FI영업1부장겸 SRM 한상전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심재휘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유호식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최근영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관영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정훈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백년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종진 ▲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기범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용성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오흥식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소비자지원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혁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창엽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도지정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서춘수 ▲특화상품부장 장래혁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응섭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노동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박성준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안철규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양정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정원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하일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수경 ▲뉴델리지점장 김근호▲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조명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유건준 ▲홍콩IB센터장 정찬희 ▲싱가폴지점장 정형동
이상 309명.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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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전망] '달러 시대의 느린 균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2026년 글로벌 자산시장 지형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바뀔 모양새다. 월가 주요 IB와 글로벌 운용사들이 제시한 내년 전망을 종합하면, 핵심 키워드는 ▲약해지는 달러 ▲강해지는 금 ▲제도권에 깊숙이 편입되는 코인 ▲전략자산으로 격상된 원자재로 압축된다.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는 유지되지만, 각종 정책·재정·지정학 리스크로 인해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조용한 탈출(quiet hedging)'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사진=퍼플렉시티 생성 이미지] ◆ 달러: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 2026년 달러를 둘러싼 큰 그림은 '완만한 약세' 흐름 속에서, 기축통화 패권은 유지하되 매력은 서서히 떨어지는 구조다. 여기에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 주요국과의 금리 격차, 글로벌 성장·정책 리스크, 그리고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 탈달) 흐름이 겹치며 달러의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먼저 연준의 완화 경로를 살펴보면, 2026년 말 기준금리는 약 3%대 중반(3.4% 안팎)까지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최근 발언들을 종합하면 인하 속도는 초기 시장 기대보다 더 느리고 신중한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어, 지나친 달러 약세를 막아주는 '하방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둘째는 금리 격차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더라도, 정책금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2%, 영란은행(BoE)의 2~3% 수준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률 격차가 과거만큼 크지는 않지만, 달러 자산이 어느 정도 금리 메리트를 제공하는 만큼 "달러가 한 방향으로 급락하는 구도"까지 보긴 어렵다는 진단이다. 이 같은 상대 금리 우위는 2026년 내내 달러가 급격히 무너지는 것을 막는 완충장치로 작용할 수 있다. 셋째는 글로벌 성장과 정책 리스크다. IMF는 2026년 세계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세를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어,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달러로만 몰리는 환경은 아닐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다만 미국의 정치·재정 이슈, 부채한도·재정적자, 무역·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달러 방향성을 뒤흔들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달러에 일시적인 강세·약세 충격을 모두 줄 수 있는 요인들이다. 장기 구조 측면에서 보면, 달러는 '패권은 유지되지만, 천천히 새는 배'에 가깝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등 주요 글로벌 하우스들은 공통적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그러나 무역정책 불확실성,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연준의 완화적 기조 등 구조적 요인들이 달러의 매력을 조금씩 갉아먹는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데도 큰 이견이 없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은 2000년대 초반 70%대에서 2025년 2분기 56% 수준까지 떨어졌다. 냇웨스트와 피델리티는 이 흐름을 "빠르진 않지만 분명한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으로 규정한다. 특히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커진 '제재 리스크'는 여러 국가가 결제·준비자산을 다변화하도록 자극한 대표적 계기로 지목되며, 일부 중앙은행은 준비자산 구성에서 달러 비중을 줄이고 금·기타 통화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전제 아래에서 보면 달러는 2026년 전반적으로는 약세 쪽으로 기울지만, 중간중간 강한 반등(숏 커버 랠리)이 나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는다. 물가가 예상보다 끈질기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예상 밖의 인플레이션 급등이 나타날 경우 연준의 추가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에 단기적인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정학적 충돌, 금융시장 급락 같은 글로벌 리스크오프 이벤트가 겹치면 '안전자산 달러' 선호가 살아나면서 강세 국면이 일시적으로 재현될 가능성도 크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조건이 맞아떨어질 수 있는 시점을 2026년 3~6월 구간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연준의 주요 회의와 핵심 물가·고용 지표 발표가 몰려 있는 만큼, 상반기 중 일정 구간에서는 "완만한 약세 추세 속 달러 반등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결국 2026년 달러는 방향성으로는 완만한 약세, 경로상으로는 구간별 반등이 섞인 '요철 있는 하향 곡선'에 가까운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달러지수 내년 전망 [사진=캠브리지 커런시스] ◆ 금: 탈달러·재정악화·지정학이 만든 '슈퍼 헤지' 월가 IB들이 그리는 2026년 금 가격의 큰 그림은 '상승'에서 '초강세'까지, 방향성이 한쪽으로 모여 있다. JP모간은 2025년 말 온스당 3,600달러대에서 2026년에는 4,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일부 프라이빗 뷰에서는 5,000달러 안팎까지 거론한다. 골드만삭스·UBS 등도 4,000~4,500달러 구간을 기본 밴드로 제시하면서, 구조적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5,000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분위기다. 이 같은 '슈퍼 헤지' 논리는 세 축에 기대고 있다. 첫째,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 매수와 디달러라이제이션 흐름이다. 러시아 준비자산 동결 이후 "제재로 묶이지 않는 준비자산"을 찾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다수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유로 비중을 줄이고 금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서서히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둘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재정악화와 부채 누적이다. 천문학적 정부부채와 확대된 재정적자는 통화가치 희석 우려를 키우며 "법정통화의 거울"로서 금의 역할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셋째, 연준의 완화 전환과 약달러 구도다. 금리가 내려가면 무이자 자산인 금의 기회비용이 줄고, 달러 약세는 달러 표시 금 가격을 끌어올리는 이중 효과를 낳는다. 기관투자가들의 인식도 이를 뒷받침한다. 나티시스 설문에서 글로벌 기관의 3분의 2는 "2026년에는 금이 코인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답하며 금을 1순위 방어자산으로 꼽았다. 동시에 상당수 기관이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를 선호한다고 응답해, 금과 실물자산을 "인플레이션·재정·지정학 리스크가 겹친 시대의 전략자산"으로 재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IB들은 2025년 급등 뒤 2026년 일부 구간에서 단기 조정과 높은 변동성은 불가피하다고 보면서도, 조정이 나오더라도 "고점을 한 단계 올리는 조정"이라는 표현을 쓰며 중장기 방향성만큼은 강하게 위를 가리키고 있다. ◆ 코인: '대체 가치 저장 수단'...그러나 여전히 '실험 구역' 코인에 대한 월가의 시각은 한 줄로 "커진 건 맞지만, 아직은 실험 구역"이다. JP모간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달러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자"라고 부르면서도, 극단적인 변동성과 짧은 히스토리를 이유로 전략적 코어 자산이 아니라 위성(satellite) 성격의 위험자산으로 다뤄야 한다고 경고한다. 2024년 초 2조달러 수준이던 크립토 전체 시가총액이 2025년에는 4조달러 안팎까지 불어난 가운데, 규제 환경이 ETF·ETP 승인 등으로 제도권 친화적으로 바뀌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실제 결제·상거래 규모는 여전히 수백억 달러 수준에 머물며, 일상적 화폐나 결제 인프라로서의 역할은 초기 단계라는 점이 반복해서 지적된다.​ UBS와 같은 보수적인 하우스는 이런 변화를 인정하면서도 "코인은 어디까지나 투기적 자산"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UBS CIO는 비트코인 변동성이 연 70~80% 수준으로 전통 자산 대비 현저히 높고, 70% 이상 급락하는 대형 조정이 여러 차례 반복된 탓에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축으로 편입하긴 어렵다고 본다. 대신 장기 잠재력을 믿는 투자자라면 "완전 손실이 나도 전체 계획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극소 비중으로, 장기 보유하는 전략" 정도만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반대로 SSGA나 모간스탠리, 반에크 등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기관들은 비트코인이 전통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고 장기 위험조정 수익이 높다는 점을 들어, 1~4% 수준의 소규모 전략적 배분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기관 머니의 온도차도 뚜렷하다. 나티시스 2026 인스티튜셔널 서베이에 따르면 글로벌 기관의 36%는 향후 크립토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하지만, 동시에 66%는 "2026년 성과는 금이 크립토를 이길 것"이라고 응답했다. EY·코인베이스가 2025년 초 실시한 설문에서도 응답 기관의 59%가 "AUM의 5% 이상을 디지털 자산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답해 성장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가장 큰 우려 요인으로 여전히 변동성과 규제 리스크를 꼽았다. ◆ 원자재: AI·에너지 전환·안보가 만든 '전략자산'의 귀환 2026년 원자재 시장은 더 이상 단순한 인플레이션 헤지가 아니라, AI·에너지 전환·안보 이슈가 맞물린 '전략자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BNY멜론, JP모간, UBS, 냇웨스트, 피델리티 리포트는 접근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원자재·에너지·전환 메탈에 구조적인 강세 요인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BNY멜론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력 인프라 확충, 에너지 전환과 함께 각국의 방위·인프라 지출이 향후 수년간 원자재 수요를 떠받칠 것이라고 본다. JP모간은 천연가스와 전력을 "AI 혁명의 병목(bottleneck)"으로 규정하며 가스 발전, LNG 프로젝트, 송전망 등에 장기 투자 기회가 많다고 짚었다. UBS는 구리·알루미늄 등 산업금속 비중 확대를, 냇웨스트는 희토류·전략자원이 '공급망 안보'와 직결되면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제시하고, 피델리티는 구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실물자산·절대수익 전략이 전통 60:40 포트폴리오의 필수 보완재가 된다고 분석했다. 나티시스 설문에서도 기관투자가의 65%가 전통 60:40 대신 인프라·부동산·원자재·금 등을 섞은 60:20:20 구조가 2026년에 더 높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답해, 원자재·실물자산을 '필수 축'으로 보는 인식 전환이 확인된다.​ 블룸버그NEF와 IEA 자료를 인용한 보고서들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 수요만으로도 2030년까지 전 세계 구리 수요의 2~3%포인트 추가 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추정한다. AI 데이터센터는 단일 시설당 수만 톤 단위의 구리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만큼, 이미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구리·은·희토류·갈륨 등 핵심 금속 시장에 추가적인 타이트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확대로 리튬·니켈·코발트 등 전환 메탈 수요가 2026년 한 해에만 30~40%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미니 슈퍼사이클' 가능성이 거론된다.​ 인플레이션·무역·정책 측면에서의 환경도 원자재에 우호적이다. 모간스탠리 등은 미국·유럽에서 관세·보호무역 정책이 상수로 남는 한, 명목 물가가 2%를 상회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과거 데이터상 인플레이션이 2%를 넘는 구간에서 원자재 상품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기타 자산 대비 20%포인트가량 우위였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에너지 안보 우려와 탄소 규제가 섞이면서, 가스·LNG·원유·우라늄은 "절대 줄일 수 없는 베이스 에너지"로, 구리·알루미늄·리튬·희토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략 금속"으로 포지셔닝이 재정의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월가 IB와 기관투자가들은 2026년 포트폴리오에서 원자재 비중을 한 단계 높이는 전략을, "달러·채권·전통 주식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에너지·인플레이션·안보 리스크를 헷지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제시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2-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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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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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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