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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부서장 신규임명·이동

기사입력 : 2023년01월18일 13:59

최종수정 : 2023년01월18일 14:01

 ◇ 부서장 신규임명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표명복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경한 ▲강남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원현진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함식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훈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은숙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하인수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성미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지훈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한지성 ▲서울대학교지점장 송재성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윤옥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형배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윤정수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출원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남윤식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종일 ▲광교 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김흥식 ▲미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현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근삼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영숙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정섭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인순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한일신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태성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세원 ▲분당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금석 ▲안산스마트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박대윤▲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최병재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기원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은섭 ▲시화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이유철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상근▲반월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신환철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남인숙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범구 ▲안성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민호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양호림 ▲평택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항무 ▲평택법원지점장 김재열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석현 ▲화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대성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조선보 ▲김포한강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우천 ▲인천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기영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용훈 ▲인천법원지점장 사보영 ▲송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유창민 ▲남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오재곤 ▲남동산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유한용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형근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웅택 ▲인천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호식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성준▲울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정규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원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손봉교 ▲사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허영미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지연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두현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봉국 ▲창원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창선 ▲대구3공단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금한천 ▲성서공단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최동규▲구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성훈 ▲김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지영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서원교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진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장주석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일수▲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명선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전창호 ▲익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고경원 ▲서귀포지점장 변재성 ▲대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정순자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황오석 ▲온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도형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선태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유인중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신권수 ▲오창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심효익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진호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종행 ▲강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백현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김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강남센터 지점장겸 PB 전은영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반포센터 지점장겸 PB 한덕희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목진영 ▲신한PWM서초센터 지점장겸 PB 김희정 ▲신한PWM압구정센터 지점장겸 PB 장석규 ▲신한PWM잠실센터 지점장겸 PB 최혁 ▲신한PWM분당센터 지점장겸 PB 김유경 ▲서울시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최희주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장현식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주민 ▲FI영업1부 지점장겸 SRM 김태희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서동연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이원동 ▲디지털여신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정원석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서진영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인희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오건영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호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환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재명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관웅 ▲GIB·대기업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상훈 ▲투자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우석 ▲인프라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윤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영두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준표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승효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회경 ▲땡겨요사업단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준 ▲ICT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훈 ▲디지털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정남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유광재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성 ▲기관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병식 ▲글로벌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정재홍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득 ▲여신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환 ▲여신기획부 팀장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방희종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형균 ▲리스크공학부장 조재훈 ▲IPS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서동욱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종섭 ▲투자자산수탁부장 정영철 ▲자금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문식 ▲GMS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성수 ▲종합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희 ▲HR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준식 ▲HR부 팀장(부서장대우) 허정철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윤승필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 유현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 신종식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 박치철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충칭분행) 정국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황철오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김재욱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홍 ▲랑가레디지점장 김준엽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정창훈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홍콩IB센터) 윤원근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뉴욕지점) 박재영 ▲신한자산운용(인력교류) 이형준 ▲신한리츠운용(인력교류) 임종수 ▲신한EZ손해보험(인력교류) 유재상
이상 150명.

◇ 부서장 이동
▲도산대로지점장 이재혁 ▲청담동지점장 공경택 ▲삼성역지점장 서정석 ▲봉은사로지점장 손동호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박현진 ▲선릉중앙 기업금융1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민 ▲선릉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우경식 ▲선릉지점장 장창훈 ▲선릉중앙지점장 서정익 ▲개포동지점장 정윤만 ▲도곡역지점장 박상용 ▲강남구청역지점장 서명교 ▲논현동지점장 황승재 ▲잠원동지점장 김성철 ▲반포래미안지점장 이호진 ▲서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동성 ▲서초동지점장 신동주 ▲교대역지점장 안준형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범채 ▲강남대로지점장 조욱현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병식 ▲양재동지점장 노동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방창용 ▲이수역지점장 김대원 ▲장한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답십리지점장 강성대 ▲성수동지점장 강형훈 ▲성동지점장 손일형 ▲한양대학교지점장 이상준 ▲성동구청지점장 김명구 ▲상봉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주 ▲사가정역지점장 김기준 ▲중화역지점장 김은자 ▲덕소지점장 정태성 ▲다산지점장 이원구 ▲호평지점장 이기헌 ▲신내동지점장 이인선 ▲용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원기 ▲용산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성윤 ▲이태원지점장 김낙봉 ▲용산지점장 김형우 ▲공덕 금융센터장겸 SRM 임성주 ▲원당지점장 정순영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찬호 ▲서부법원지점장 김남호 ▲광화문지점 커뮤니티장 문상신 ▲효자동지점장 김광중 ▲상암동 금융센터장겸 SRM 강주성 ▲합정역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정욱 ▲합정역지점장 예상욱 ▲홍익대학교지점장 김삼호 ▲대흥역지점장 백상현 ▲이대역지점장 이계웅 ▲역촌동지점장 김인재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류상진 ▲상도역지점장 서인석 ▲노량진역지점장 박동성 ▲시흥동지점장 이재용 ▲보라매지점장 김미정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김태훈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유재형 ▲구로역지점장 김철곤 ▲가산 커뮤니티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후락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SRM 이준헌 ▲부천송내지점장 조승형 ▲부천법원지점장 손대원 ▲부천위브더스테이트지점 커뮤니티장 전용섭 ▲부천춘의지점장 이석주 ▲난곡지점장 배은혜 ▲방학동지점장 김동형 ▲쌍문역지점장 박형열 ▲마들역지점장 정경선 ▲중계동지점장 오희갑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임현정 ▲포천 금융센터장겸 SRM 김승현 ▲의정부지점장 박종호 ▲의정부법원지점장 김상중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종근 ▲종로지점장 박희모 ▲종로중앙지점장 하성주 ▲종로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찬석 ▲창신동지점장 신유숙 ▲창신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류철현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충무로지점장 신헌호 ▲신당동지점장 반성섭 ▲동국대학교지점장 고장석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명동지점장 김항진 ▲소공동지점장 천수명 ▲잠실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영일 ▲잠실나루역지점장 임세일 ▲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김일래 ▲가락동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중열 ▲잠실남지점장 안은숙 ▲풍납동지점장 홍성화 ▲둔촌동지점장 이송근 ▲미사 금융센터장겸 SRM 김대환 ▲문정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경태 ▲개롱역지점장 박정호 ▲위례지점장 권미정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세국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정광준 ▲영등포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박현종 ▲목동현대 금융센터장겸 SRM 윤혜영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배진호 ▲목동현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엄정길 ▲목동역지점장 심응선 ▲목동지점장 문상원 ▲남부법원지점장 김성훈 ▲화곡역지점장 이승협 ▲등촌역지점장 김영진 ▲공항동지점장 최용섭 ▲양천향교역지점장 황현경 ▲이대서울병원지점장 정준호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호현 ▲이천 금융센터장겸 SRM 심재은 ▲성남중앙지점장 이광호 ▲판교테크노밸리지점장 윤기성 ▲백궁지점장 하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신용욱 ▲수지지점장 김태형 ▲용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융일 ▲구성지점장 유영하 ▲서현역지점장 송종훈 ▲수내역지점장 김형섭 ▲안산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우 ▲안산스마트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스마트지점장 고운기 ▲상록수지점장 권오현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광교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재명 ▲산본지점장 장보영 ▲군포지점장 한일광 ▲금정역 금융센터장겸 SRM겸 호계동지점장 정유선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유경범 ▲평촌역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김창진 ▲평촌지점장 이원철 ▲과천지점장 박영란 ▲안양법원지점장 송석민 ▲시화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나인섭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예준배 ▲시화 기업금융1센터장겸 SRM 양해두 ▲시흥능곡지점장 우한상 ▲하안동지점장 조영호 ▲광명지점장 이종하 ▲시흥지점 커뮤니티장 권오수 ▲화서동지점장 이순기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김진웅 ▲수원법원지점장 이윤석 ▲오산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환 ▲동탄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곽창규 ▲병점 금융센터장겸 SRM 이석진 ▲팔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박정원 ▲향남 금융센터장겸 SRM 엄기형 ▲수원대학교지점장 이주경 ▲수원시청역지점장 심창섭 ▲수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한상훈 ▲파주지점장 백종두 ▲파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황성범 ▲파주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임창섭 ▲교하 금융센터장겸 SRM 조문성 ▲일산 금융센터장겸 SRM 서수호 ▲마두역지점장겸 백마지점장 안수현 ▲고양법원지점장 최재영 ▲화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열 ▲응암동지점장 정임권 ▲행신지점장 정동진 ▲김포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정훈철 ▲검단신도시지점장 홍기표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종빈 ▲주안남지점장 정도영 ▲연수동지점장 이양재 ▲송도국제도시지점 커뮤니티장 조범철 ▲남동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최대규 ▲남동산단지점장 문형석 ▲부평지점장 황진웅 ▲계산동지점장 최진영 ▲청라국제도시지점장 강광원 ▲인천서구청지점장 신동관 ▲만수동지점장 최경임 ▲계양구청지점장 김해규 ▲연수구청지점장 김대진 ▲남동구청지점장 임춘홍 ▲광안리지점장 김정미 ▲장산역지점장 조현동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이호진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박윤정 ▲범일동지점장 이태석 ▲동래지점장 최기식 ▲온산 금융센터장겸 SRM 황선상 ▲울산지점장 권기록 ▲무거동지점장 이선화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남옥향 ▲울산북지점장 박임규 ▲웅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현정 ▲정관 금융센터장겸 SRM 박윤우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주정범 ▲사상 금융센터장겸 SRM 김정일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옥태 ▲거제 금융센터장겸 SRM 안영태 ▲구포지점장 김동석 ▲화명동지점장 신재일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강승진 ▲창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한희 ▲창원중앙지점장 이재열 ▲시티세븐지점장 서정철 ▲대구지점장 김청자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무희 ▲시지지점장 정수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장 조붕래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SRM 윤길주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겸 침산동지점장 최하영 ▲칠곡지점장 강대호 ▲경북대학교지점장 박진규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장세웅 ▲성서공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박호준 ▲성서지점장 이기안 ▲월배지점장 허애자 ▲김천 금융센터장겸 SRM 박성익 ▲인동 금융센터장겸 SRM 전정섭 ▲포스코대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성정환 ▲포항지점장 임정희 ▲안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화 ▲거창지점장 허용철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SRM 구제석 ▲광주법원지점장 전민국 ▲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일 ▲상무 금융센터장겸 SRM 정승철 ▲수완지점장 박병철 ▲목포하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승진 ▲목포지점장 김진영 ▲순천법원지점장 현희진 ▲전북 금융센터장겸 SRM 유길상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왕경숙 ▲전주에코시티지점장 위은희 ▲대전중앙지점장 성낙훈 ▲용전동지점장 차상길 ▲서대전지점장 최미수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용 ▲신부동지점장 이명희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SRM 이지형 ▲온양 금융센터장겸 SRM 손기석 ▲쌍용동지점장 조용기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금순 ▲당진 금융센터장겸 SRM 박원규 ▲충북영업부장 박재우 ▲충북기업영업부 커뮤니티장 하완호 ▲청주지점장 박석규 ▲청주동남지점장겸 용암지점장 김강철 ▲서청주지점장 박태종 ▲분평동지점장 한재우 ▲사천동지점장 유충종 ▲제천 금융센터장겸 SRM 이유신 ▲충주연수지점장 성명숙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곽동수 ▲후평동지점장 신승현 ▲춘천남지점장 윤제성 ▲강원도청지점장 박계원 ▲원주중앙지점장 김희준 ▲강릉경포지점장 김광열 ▲속초지점장 김신덕 ▲신한PWM강남센터장 최호식 ▲신한PWM여의도센터장 송민우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이주원 ▲신한PWM광주센터장 손영업 ▲대기업영업1부장겸 SRM 김찬수 ▲FI영업1부장겸 SRM 한상전 ▲FI영업2부 지점장겸 SRM 심재휘 ▲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유호식 ▲강서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엄보용 ▲경기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최근영 ▲경기서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이관영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임정훈 ▲디지털개인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백년 ▲WM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종진 ▲시도금고영업부장 천춘봉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기범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용성 ▲Mydata Unit 팀장(부서장대우) 오흥식 ▲BaaS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광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옥상 ▲소비자지원부장 최승훈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권혁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창엽 ▲IB/글로벌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형석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도지정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서춘수 ▲특화상품부장 장래혁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영훈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김응섭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노동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박성준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안철규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양정일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정원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윤현철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준법감시부 팀장겸 검사역(부서장대우) 하일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수경 ▲뉴델리지점장 김근호▲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조명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캄보디아은행) 유건준 ▲홍콩IB센터장 정찬희 ▲싱가폴지점장 정형동
이상 3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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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여사 '도이치 의혹' 무혐의 배경은 [서울=뉴스핌] 김현구 박서영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개입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를 최종 불기소 처분하면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공범들과 공모했거나 이들의 시세조종을 인식·예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사건이 10년 전 벌어졌다는 점에서 김 여사가 당시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 부분 등도 고려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서울중앙지검 조상원 4차장이 1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 룸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 수사결과를 밝히고 있다. 2024.10.17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17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받은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 김 여사는 2010~2011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과 공모해 6개 계좌에 대해 위탁하거나 요청에 따라 매매해 시세조종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021년 2월 1차 서면답변을 받은 뒤 권 전 회장 등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온 이후인 지난해 7월 2차 서면답변을 받았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지난 7월 김 여사를 약 6시간 직접 조사했다. 검찰이 김 여사에게 무혐의 결론을 내린 근거는 크게 두 가지다. 김 여사가 소위 '주식 아마추어'로서 권 전 회장 등과 시세조종을 공모했다거나 이들의 시세조종을 인식 또는 예견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김 여사가 직접 일부 주식 매도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시세조종을 의뢰하거나 전체 관리하는 경우 공동정범, 공동까진 아니지만 시세조종을 인식하고 계좌를 제공하면 방조범으로 의율된다. 계좌를 제공한 김 여사는 방조범에 가까웠고, 검찰이 판단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김 여사가 시세조종을 '인식'했는지 여부였다. 하지만 검찰은 김 여사가 소개받은 주식 전문가나 증권사 직원에게 계좌 관리를 일임해 시세조종 거래가 있었는지 몰랐고, 계좌 관리인이나 권 전 회장이 시세조종 범행을 하는지도 몰랐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일부 거래는 김 여사가 매도를 요구하는 등 직접 결정했다고도 봤다. 최 부장검사는 "권 전 회장과 계좌관리인들이 모두 김 여사에게 시세조종 내지 주가 관리를 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고, 이에 김 여사가 그런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김 여사와 비교해 나오는 것이 공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또 다른 '전주'로 지목된 손모 씨이다. 손씨는 주가조작 공모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검찰이 항소심에서 공소장을 변경해 추가한 주가조작 방조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김 여사와 손씨의 행위에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부장검사는 "손씨는 시세조종 주포 중 한 명인 김모 씨의 다른 주식 시세조종에도 수급 세력으로 동원됐던 사람"이라며 "도이치모터스와 관련해 '언제 쏘라는 거냐' 등 문자를 주고받았고, 직접 주가를 만졌다고 과시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씨는 김씨의 진술 등 김씨와 직접 소통했다는 직접 증거도 있다. 수사팀은 손씨를 '선수'로 봤다"며 "반면 김 여사에 대해선 관계자들이 전부 알려준 적이 없고 몰랐을 거라고 말하는 등 부합하는 진술이 없다. 주범들과의 연락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검찰은 사건이 10년 전 벌어졌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최 부장검사는 '김 여사가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10여년 전 일이라 김 여사의 대부분 입장은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이었다"라며 "녹취록을 보여줘도 '내가 이런 말 했는가'라고 묻는다. 권 전 회장과 통화해 매매한 기억이 없다는 것이 완전 배치되는 건 아닐 수 있지만 10년이 지난 기억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을 순 없다"고 답했다. 그는 추가 압수수색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10년이 지났다는 실효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압수수색영장이 한 번 기각됐기 때문에 수사를 하려면 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며 "10년 지난 예전 사건에 대한 압수물을 확보하겠다고 주거지 들어가고, 휴대전화를 보겠다는 것은 수사 경험상 영장이 나오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되면 수사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도 "다만 강제수사를 안 한 것은 아니다. 주거지나 사무실, 휴대전화 등에 대해 청구한 게 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최 부장검사는 지연 수사 논란에 대해 "수사가 밀린 것은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으로 시간 끌린 것으로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항소심가면 사실관계가 확정되기 때문에 항소심 판단은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 내부 의견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hyun9@newspim.com 2024-10-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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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어게인 1억? [서울=뉴스핌] 한태봉 전문기자 = 비트코인이 약속의 10월을 맞아 다시 9000만원을 회복했다. 한국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올 초 5700만원에서 시작해 3월에는 80% 폭등한 1억500만원까지 치솟으며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지난 7월에는 다시 7200만원까지 하락하며 상당 기간 조정을 받아왔다. 하지만 4분기가 시작된 10월부터 다시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하는 원인이 뭘까? 매년 10월에 강세를 보이는 '업토버(Up+October)'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4년마다 발생하는 반감기 영향이 더 크다는 반론도 있다. ◆ 반감기 후 6개월 시점부터 폭등 출발점? 과거부터 비트코인은 반감기 후 6개월 시점부터 상승률이 강해지는 경향을 보여 왔다. 따라서 2024년 4월의 4번째 반감기 후 6개월이 경과되는 시점이라 본격적인 랠리가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이는 비트코인의 과거 2차와 3차 반감기 당시의 가격 움직임이 이번 4차 반감기에도 비슷하게 반복된다는 전제하의 분석이다.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의 2차 반감기는 2016년 7월 9일이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이 날 비트코인 종가는 651달러를 기록했다. 그런데 3개월 뒤인 2016년 10월 9일에는 617달러로 오히려 -5%를 기록했다. 실망스러운 수익률이다. 하지만 이후부터 회복세를 보여 반감기 후 6개월 뒤인 2017년 1월 9일에는 39% 상승한 90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시세가 본격적으로 폭발한 건 반감기 다음 해인 2017년부터다. 2차 반감기 날짜로부터 약 1년 5개월 지난 2017년 12월 16일에 1만9497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하며 2895%라는 누적 수익률을 달성했다.   비트코인의 3차 반감기 날짜는 2020년 5월 11일이다. 이 날의 비트코인 종가는 8602달러였다. 그 후 3개월이 경과한 2020년 8월 11일 종가는 33% 상승한 1만1411달러를 기록했다. 나쁘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운 수익률도 아니다. 진짜 큰 폭의 상승은 6개월 뒤부터 시작됐다. 2020년 11월 11일에는 반감기 종가보다 83% 상승한 1만5701달러를 기록했다. 3차 반감기 역시 더 큰 상승은 반감기 다음 해인 2021년에 나왔다. 3차 반감기 날짜로부터 약 1년 6개월 경과한 2021년 11월 8일에 6만7567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누적 수익률은 무려 685%다. ◆ 비트코인 4차 반감기 효과? 아직 한 자릿수 수익률 지난 2차와 3차 반감기 사례로 알 수 있는 건 반감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2~3개월간 약세를 보였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번 4번째 반감기 때는 어땠을까? 비트코인의 4차 반감기 날짜는 2024년 4월 19일(미국 동부시간 기준)이다. 이 날의 비트코인 종가는 6만1913달러다. 그 후 3개월이 경과한 2024년 7월 19일에는 반감기 종가보다 8% 상승한 6만6710달러를 기록했다. 역시 4차 반감기 때도 과거와 유사하게 3개월 뒤 수익률은 저조한 편이다. 그런데 이번 4차 반감기는 특이하게도 반감기 후 6개월 수익률도 저조하다. 6개월에 거의 근접한 2024년 10월 16일 종가는 반감기 종가보다 불과 9% 상승한 6만7613달러에 그쳤다. 하지만 10월 들어 본격적인 반등이 시작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중요한 건 과거 패턴 상 반감기 다음 해의 수익률이 압도적으로 좋았다는 사실이다. 만약 이번에도 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면 이번 사이클의 비트코인 최고점은 4차 반감기 일로부터 1년 6개월 경과한 2025년 9월경이 된다. 따라서 올 10월부터 약 1년 간 상당 폭의 상승세를 보일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금융회사 경고문 중 가장 흔한 게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표현이다. 실제로 주식의 경우 과거 차트를 살펴본다고 해서 반드시 미래에도 동일하게 그 흐름이 반복된다는 보장이 없다. 하지만 패턴을 이용한 일반주식과 비트코인의 가격예측에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비트코인은 매 4년마다 반감기가 반복되면서 채굴량이 반 토막 나는 규칙성이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주식에는 없는 이런 규칙성 때문에 비트코인 과거 패턴을 분석한 가격예측은 그간 잘 맞아왔다. ◆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ETF' 매집도 호재 비트코인의 상승을 예측하는 또 다른 이유는 기관투자자 수급이다. 블랙록은 1경5500조원(11조5000억달러)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세계 1위 자산운용사다. 이 블랙록을 중심으로 한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꾸준히 순자산이 증가하고 있다. '비트코인 ETF' 투자를 원하는 기관투자자 수요가 상당하다는 뜻이다. 지난 2024년 1월에 비트코인 ETF 상장된 후 10개월간 총 27조7000억원(203억달러)의 자금이 순 유입됐다. 4월에 5000억원(3억5000만달러)의 자금이 유출되면서 위기감도 있었지만 4월과 8월을 제외하면 꾸준히 플러스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징적인 건 그레이스케일 신탁펀드(GBTC)의 움직임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자사의 신탁펀드가 ETF로 전환되기 전 비트코인 총 발행 가능물량 2100만개의 3%인 약 60만개의 비트코인을 이미 보유 중이었다. 이 물량은 환매제한 등으로 묶여 있다가 ETF 상장과 동시에 대거 매물로 출회됐다. 결국 그레이스케일 GBTC ETF에서만 누적 27조4000억원(201억달러)이라는 어마어마한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40만개에 가까운 비트코인을 쏟아 낸 셈이다. 다행스러운 건 9월부터 그레이스케일의 자금유출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점이다. 또 10월 들어서는 불과 보름 만에 비트코인 ETF로 1조9000억원(14억달러)이 유입된 점도 고무적인 현상이다. ◆ 전 세계 1위 운용사 블랙록과 맞서지 마라?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은 '비트코인 ETF' 순자산 1위를 기록 중인 블랙록의 IBIT ETF가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개월 간 무려 30조7000억원(225억달러)의 비트코인을 순매수했다. 피델리티의 FBTC ETF도 14조원(103억달러)를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현재 블랙록의 IBIT ETF 시가총액은 35조원(253억달러)에 육박한다. 그 짧은 10개월 동안 이미 37만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확보했다. 전체 물량의 1.8%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블랙록은 비트코인을 앞으로 얼마나 더 확보하려 할까? 블랙록의 2023년말 기준 주요 빅테크 기업 평균 지분율을 살펴보면 최소 5% 이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 7.3%, 애플 6.8%, 엔비디아 7.2%, 아마존 6%, 알파벳(구글) 7%를 보유 중이다. 따라서 비트코인 보유 비중을 5%로만 맞추려 해도 장기적으로 67만개(3.2%)의 비트코인이 더 필요하다. 블랙록이 여전히 비트코인에 진심인 이유다. 블랙록과 경쟁 관계에 있는 피델리티의 FBTC ETF도 부지런히 비트코인을 매집 중이다. 현재 18만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확보했다. 전체 물량의 0.9%가 넘는다. 블랙록과 피델리티의 경쟁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현재까지 11개의 '비트코인 ETF'가 확보한 비트코인은 총 발행가능물량 2100만개 중 94만개(4.5%)다. 아직은 투자자들의 기대보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집 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공급이 제한된 만큼 수요증가 시 언제든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은 늘 열려 있다. ◆ '이더리움 ETF' 기관투자자 외면도 호재 시총 2위를 기록중인 '이더리움 ETF'의 수요가 부진한 것도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다. 한 때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절반수준까지 따라붙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의 4분의1 밑으로 뚝 떨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기대를 모았던 '이더리움 ETF'의 기관투자자 수요가 비트코인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게 원인이다. 2024년 7월에 신규 상장된 9개의 '이더리움 ETF'에서는 기대와 달리 오히려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역시 원인은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신탁펀드(ETHE) 때문이다. 그레이스케일은 ETF 상장 승인 전 이미 상당량의 이더리움을 신탁 형태로 보유 중이었다. 이 물량이 환매제한 등으로 묶여 있다가 이더리움 ETF 상장과 동시에 대거 매물로 출회됐다. 그 결과 '이더리움 ETF'는 상장 후 지난 3개월 간 누적 7000억원(5억달러)의 자금이 순 유출 됐다. 반면 비트코인 ETF는 상장 후 10개월간 무려 27조7000억원(203억달러)의 자금이 순 유입됐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을 외면하고 비트코인을 선호하고 있음이 확실히 드러나는 결과다. 이더리움 ETF가 외면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스테이킹' 때문이다. '스테이킹(Staking)'이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토큰을 예치함으로써 네트워크의 보안과 운영에 기여하는 대가로 연간 약 3% 내외의 보상을 받는 구조를 뜻한다. 이더리움 현물 보유자는 언제든 스테이킹을 신청할 수 있지만 '이더리움 ETF'는 스테이킹이 금지돼 있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현물에 비해 이더리움 ETF의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악재다. 반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한 때 비트코인을 위협했던 이더리움의 약세를 반기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점유율(도미넌스)도 연초 50% 수준에서 현재는 60%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다. ◆ 트럼프 당선 가시권 호재…1억원 재 돌파할까 현재 미국의 부채는 약 4경8000조원(35조 달러)에 달한다. 또 연간 예산 적자도 약 2700조원(2조달러) 수준으로 천문학적이다. 이렇게 법정화폐가 남발되면서 총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돼 있는 비트코인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암호화폐 대통령'(crypto president)을 자칭하는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호재다.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한 때 해리슨에게 5%포인트 이상 밀렸다. 하지만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는 다시 트럼프가 역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 후 상승의 역사, 블랙록의 지치지 않는 매수,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 이더리움 ETF의 부진, 미국 부채 위기 등 비트코인에는 그야말로 호재 만발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업토버(Up+October)' 영향까지 감안할 때 비트코인 가격이 10월 안에 전 고점인 1억500만원을 돌파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여러 가지 호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언제든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관점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longinus@newspim.com 2024-10-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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