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다양한 제품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설 선물세트 36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빚은은 계묘년 새해의 행복한 웃음을 전달하는 토끼 설기떡을 넣은 '福토토 선물세트'와 '福감사세트', '福장수가래떡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2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 SPC삼립] |
대표 선물세트인 '福토토 모듬떡세트'는 국내산 쌀을 사용한 토끼 모양의 '福토토 설기'와 7가지(흑미, 자색고구마, 쑥, 콩, 호박, 흑임자, 밤) 영양찰떡, 찹쌀떡, 만주, 가래떡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왕찹쌀떡, 영양찰떡, 만주, 바람떡, 증편 등이 함께 구성된 '福감사세트'와 국내산 쌀로 만든 쫄깃한 가래떡과 다채로운 떡으로 구성된 '福장수가래떡세트'도 선보였다. '찰떡세트', '만주세트', '양갱세트' 등도 출시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가격대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구매 선택폭을 넓혔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는 정성스러운'빚은 설 선물세트'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