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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월 12일(목)

기사입력 : 2023년01월12일 05:59

최종수정 : 2023년01월12일 05:59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10:00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10:30 차관회의

<외교부>
-장관
19:00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
-1차관
10:00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
-2차관
10:00 차관회의

<국방부>
-장관
내부 집무
-차관
10:00 차관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10:30 이재명 당대표 2023 신년 기자회견 / 국회 사랑재
※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1사 1인 원칙으로 진행합니다

-박홍근 원내대표
공식일정 없음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본관 228호)
10:00 외교부·한일의원연맹 회장 국회의원 정진석 공동주최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6:20 <재일민단중앙본부 신년회 참석 및 한일양국의원연맹 교류> 출국
(김포국제공항 / 서울 강서구 하늘길 111)

-주호영 원내대표
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본관 228호)
10:30 고향사랑기부제 가입 및 가입증서 전달식
(국회 본관 1층 농협)
14:00 한국교총 주최, 2023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정의당>
-이정미 대표
09:30 제20차 상무위원회(국회 본관 앞 농성장)
14:00 2023년 교육계 신년교례회(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이은주 원내대표
09:30 제20차 상무집행위원회 / 국회 본관 앞 농성장
10:20 현대삼호중공업 비정규직 노동자 기자회견 / 국회 소통관
14:00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신임 위원장 취임식 /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7층 comwel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2길 8 근로복지공단)
16:00 천안 오스템노조 집행부 간담회 / 오스템 노동조합 사무실(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739)
18:30 노란봉투법 정의당 충남도당 강연/아산시설관리공단 대강당(충청남도 아산시 배미로 154)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4:00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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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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