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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월 11일(수)

기사입력 : 2023년01월11일 06:52

최종수정 : 2023년01월30일 17:29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장관
18:30 한국이미지상 시상식 축사
-1차관
내부집무
-2차관
14:00 개발재원 확대 국회토론회

<국방부>
-장관
10:00 연두 업무보고
-차관
10:00 연두 업무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10:00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 인천시당 대회의실(인천시 남동구 미래로41 한빛빌딩 2층)
13:30 <국민속으로, 경청투어> 무역 적자 수출 상황 점검 현장 간담회 /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홍보관(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707)
15:00 <국민속으로, 경청투어> 민생 현장 방문 / 모래내시장 북문(인천시 남동구 구월로 274)
18:30 <국민속으로, 경청투어> 찾아가는 국민보고회 / 카리스호텔 헬리오스홀(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28)

-박홍근 원내대표
07:40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10:00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15:00 2023 한국중소마트유통대전 / H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시 종로구 지하문로 255)
18:00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 /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서울시 중구 을지로 30)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10:00 2023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샤펠드미앙/ 인천 남동구 정각로 10, 3층)
14:00 2023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중앙당사 3층 강당)

-주호영 원내대표
14:00 2023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중앙당사 3층 강당)

<정의당>
-이정미 대표
14:00 민주노총건설기업노조 중앙위원 간담회 /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 (서울 은평구 통일로 684)

-이은주 원내대표
18:30 정의당 강원도당 노란봉투법 강연 / 정의당 강원도당사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 34-1 4층 (퇴계동))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0:00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회(본관 445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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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사태에...국민연금, 1조 손실 위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면서, 국민연금이 홈플러스에 투자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국민연금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2025.03.04 yym58@newspim.com 문제는 홈플러스가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채권 변제 우선순위에서 RCPS 투자자들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법원은 향후 채권자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제 순서는 ▲담보채권자 ▲무담보채권자 ▲SPC(특수목적법인) 발행 RCPS 투자자 ▲SPC 출자자로 정해질 전망이다. 추후 홈플러스가 정상화 되면 RCPS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식도 거론되지만 이때도 1조원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자까지 더하면 해당 규모는 현재 국민연금이 받지 못한 투자금은 1조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개별 투자 건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며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가도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면서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CPS 등과 마찬가지로 담보가 없는 기업어음(CP)과 전단채를 사들인 개인들도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홈플러스 측은 4조70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메리츠 3사 금융부채 상환에 1조4000억원 가량을 투입하고 남는 금액으로 나머지 채권자의 채무를 상환하고 기업 회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에 의하면 이날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원이고 이달 한 달 동안 영업을 통해 유입되는 순현금 유입액이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금융채무 상환이 유예되는 동안 납품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의 회생 개시 결정으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작업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풍·MBK는 최윤범 회장 측과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경쟁을 벌여왔다. 당초 MBK 측은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이 고려아연 인수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미정산 사태가 터지기 전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아 정상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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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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