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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현장 둘러보는 이창양 장관

기사입력 : 2023년01월05일 14:30

최종수정 : 2023년01월05일 14:30

[서울=뉴스핌]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와이지-원 서운공장을 방문하여 송호근 회장, 송지한 부사장으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후 자체 개발한 엔드밀 제조용 CNC 공작기계와 스마트팩토리 공정 등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3.01.05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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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포함' 여야환의정협의체 찬성 57.1% vs 반대 26.6%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환자단체를 포함한 여야환의정 협의체 구성에 찬성하는 여론이 과반을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야의정 협의체에 환자단체를 포함한 여야환의정 협의체 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 결과, 참여해야 한다 57.1%, 참여할 필요가 없다 26.6%, 잘모름 16.3%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참여해야 한다가 두 배 이상 응답률이 높은 것은 환자는 동시에 국민이기 때문에 의료 정책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당사자로서 환자단체의 참여를 보장하고 환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라는 주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참여해야 한다는 55.9%, 참여할 필요 없다는 26.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에서는 54.4%가 참여해야 한다, 31.6%가 참여할 필요 없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의 60.6%가 참여해야 한다, 17.5%가 참여할 필요 없다, 개혁신당 지지자의 43.0%가 참여해야 한다, 45.5%가 참여할 필요 없다, 진보당 54.5%가 참여해야 한다, 29.4%가 참여할 필요 없다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cy1486@newspim.com 2024-09-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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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3%p↓, 27.1%…"의정갈등·김건희 행보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8일~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0.4%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3%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6%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3.3%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9% '잘 못함' 74.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8% '잘 못함' 65.4%였다. 40대는 '잘함' 19.9% '잘 못함' 79.1%, 50대는 '잘함' 24.3% '잘 못함' 74.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27.4% '잘 못함' 70.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0.8% '잘 못함' 54.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8.7%, '잘 못함'은 7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1.7% '잘 못함' 76.9%, 대전·충청·세종 '잘함' 29.7% '잘 못함' 68.7%, 부산·울산·경남 '잘함' 26.9% '잘 못함' 71.2%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3.1% '잘 못함' 50.8%, 전남·광주·전북 '잘함' 22.5% '잘 못함' 72.9%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9.5% '잘 못함' 64.4%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5.5% '잘 못함' 73.9%, 여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7.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의정 갈등과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 부동산 등 민생 경제 정책 실패가 겹쳤다"며 "핵심 지지층인 70대 이상과 대구 경북 보수층이 돌아선 것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방향전환이 전혀 없이 계속 밀고 나가는 이미지가 각인됐다"며 "현재 70대 및 보수층에서 이탈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보수층에서는 동정이나 희망, 기대 심리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런 여론도 많이 줄어드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의료개혁에 집착하는 게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다. 큰 방향 전환이 없으면 지지율 회복은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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