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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문체부, 씨름 대표브랜드 육성 등 'K스포츠'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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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K컬처와 함께하는 K스포츠를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케이)-컬처'가 이끄는 국가도약, 국민 행복'을 비전으로 2023년 업무계획을 5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교육부-문체부 합동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1.05 yooksa@newspim.com

박보균 장관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드리머스(DREAMERS)' 무대는 케이-컬처의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고, 자유의 가치는 K컬처의 자발성과 자율, 문화번영의 시대를 힘차게 전개하는 플랫폼이자 추진력이다"라며, "2023년에도 문체부는 모든 '드리머스'의 도전, 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 일류 문화매력국가를 향한 도약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부문에선 '현장 속으로, 다시 뛰는 K-스포츠'를 주제로 여러 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문체부는 K스포츠를 키우기 위해 씨름을 대표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통 씨름의 보다 정확한 재현과 체험행사를 확대한다. 또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씨름대회 개편 등 씨름을 전통과 품격, 매력을 갖춘 K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경우 태권도 해외 사범파견(60개국)과 현지 태권도 수업 지원(40개국)을 확대, K스포츠의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또한 2024년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K컬처와 연계한 개·폐회식, 문화행사가 함께하는 '문화 올림픽'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도 병행한다.

게임 부문도 강화한다. 이는 국내 콘텐츠 수출의 70%(2021년 기준, 86억 7000만달러)를 차지하는 등 주력 산업이다. 이에 다년도 제작 지원을 최초로 추진하고(90억원), e스포츠 진흥 및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연 2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엔 장애인 e스포츠 대회도 처음 열린다.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한 정부는 '약자 프렌들리 정책'을 확대한다.

[사진= 뉴스핌 DB]

많은 이들이 즐기는 일상 속에서의 스포츠 향유도 계속한다.

연령별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늘린다. 유아·청소년·대학생·중장년·노년 등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제공해 국민 생활 속에 스포츠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유아 체육교실과 함께 정규 체육교육과 방과후 활동, 대학클럽스포츠 대회 종목 확대 그리고 중장년층엔 야외스포츠와 달리기를 활성화한다. 노년층을 위해선 어르신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3개소 더 늘린다.

'운동하는 국민 인센티브 프로젝트'(1인당 최대 5만 원 지급), 체육시설 소득공제 추가 도입 추진을 통해 국민 체력 증진과 스포츠산업의 활력을 높인다. 지정스포츠클럽 선정 확대(69개→올해 120개)와 예비지정제 도입을 통해 전국 스포츠클럽 저변도 늘려나간다.

관광 사업 지원과 함께 지역 특색을 고려한 '스포츠 도시'를 선정하고 집중 지원해 스포츠와 연계한 지방 활성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 부문 역시 힘을 쏟는다. 기업 성장단계별로 제품화,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기업 맞춤형 지원(300억원, 320개소)을 추진하고, 펀드투자('신규 250억원)를 통한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정보통신기술(ICT)기업 등 업계 협업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125억원)한다.

국가대표 처우도 개선한다. 선수훈련수당 인상과 전담팀·트레이너 고용기간을 한달 더 확대한다.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학교운동부 창단지원 사업(20개교, 10억 원)을 신설하고, 운동권과 학습권의 조화로운 보장을 위해 학생 선수들의 출석일수 기준 완화도 추진해 제2의 신유빈 사태를 방지하기로 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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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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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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