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김만배 건강 회복 확인' 檢수사 재개...대장동 재판도 내주 재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만배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중단된 검찰 수사·재판
대장동 재판 13일 재개...재판 전후 수사일정 잡힐 듯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의 건강 상태가 회복된 것을 확인하면서 그동안 미뤄졌던 대장동 의혹 수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김씨의 건강상태가 회복된 것을 확인하고 조사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12.05 mironj19@newspim.com

검찰 관계자는 "김씨의 건강이 다소 호전됐으며 건강상태와 수사상황에 맞춰 출석조사와 필요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김씨 측과 조사 위해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극단적 선택 시도를 했고 이후 병원에서 2주간 입원 치료를 받다가 27일 퇴원해 현재는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다. 김씨 측은 법원에 4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하면서 대장동 의혹 재판은 연기됐고 검찰의 김씨에 대한 수사 역시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김씨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던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재판은 다음주부터 재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와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의 70차 공판기일을 오는 13일로 지정했다.

검찰의 김씨에 대한 수사 일정도 재판이 재개되는 13일 전후로 결정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수사가 재개될 경우 대장동 수익의 흐름과 사용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연관성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앞서 김씨의 조력자로 알려진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와 최우향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 겸 화천대유 이사를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 위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씨와 최씨는 김씨와 공모해 대장동 비리 수사에 따른 범죄수익 추징보전 등 환수조치에 대비해 화천대유 등 계좌에 입금된 범죄수익을 수표로 인출한 뒤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245억원을 고액권 수표로 인출한 뒤 다시 수백 장의 소액 수표로 재발행해 대여금고에 은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던 중 은닉한 범죄수익 148억원 상당의 수표를 찾아내 압수한 뒤 환수 조치했다.

은닉한 자금이 이재명 대표 측으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장동 의혹 재판에서는 대장동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이 이재명 대표의 선거자금으로 쓰였다는 증언이 나온 바 있다.

검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기소된 275억원의 사용처는 대부분 확인됐다"면서 "148억원이 회사 자금이나 다른 용도로 쓰였으며 나머지는 추적이 필요한 부분이어서 지금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