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성과주의 원칙

기사입력 : 2022년12월30일 14:22

최종수정 : 2022년12월30일 14:22

최영숙 효성 트랜스월드 상부보 승진
신임임원 평균나이 46.5세, 근속연수 19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효성이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CI=효성]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승진 시켰다.

여성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로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다음은 승진인사 명단이다.

㈜효성
▲상무보 : 재무본부 김병우
트랜스월드PU 최영숙

효성티앤씨㈜
▲상무: 스판덱스PU 최봉구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상무보 : 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동나이법인 오준석

효성첨단소재㈜
▲전무: 경영전략실 신덕수
▲상무보 : 인테리어PU 김준일

효성중공업㈜
▲전무: 전력PU 박태영
▲상무보 : 영국지사장 김정현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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