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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벤처기업 종사자 83만4000명…전년비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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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 결과
총 매출액 223조…전년대비 7.8% 증가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지난해 국내 벤처기업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처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대기업보다도 1.9배나 높았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지난해 말 기준 벤처기업 3만7686개사의 경영성과, 고용, 연구개발(R&D), 해외진출 등을 분석한 '2022년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Pier17에서 열린 '한미 스타트업 서밋'에서 대통령 인사말을 대독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2.09.22 photo@newspim.com

이번 발표는 3000개 표본조사 결과를 모집단 추정한 결과이다. 벤처기업협회와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조사했다. 조사모집단에서 예비벤처와 휴폐업 등 633개사는 제외했다.

◆ 전년 대비 고용 1.7만명 늘고 매출은 16조원 증가

2021년말 기준 3만7686개 벤처기업의 총 종사자 수는 83만462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말 기준 3만9101개사가 고용한 81만7297명 보다 2.1% 증가한 수치다. 4대 그룹 전체 고용인력인 72만명보다 약 11만명 많은 규모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벤처기업은 지난해 1만733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으며 기업당 평균 종사자 수 역시 22.1명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벤처기업의 총매출액은 223조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기업 당 평균 매출액은 59억1900만원으로 전년도 평균인 52억9100만원 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매출은 재계 기준으로 삼성에 이어 2위 수준이다. 2010년도부터 줄곧 이 순위을 유지하고 있다.

2022 벤처기업 실태조사(2021년도 기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2.12.29 victory@newspim.com

벤처기업의 총 영업이익은 9조9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2.1% 증가했다. 총 당기순이익은 6조4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당 평균 영업이익은 2억6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7.5% 증가했다. 평균 당기순이익은 1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업당 연구개발비 2억원…매출액 대비 3.2% 규모

벤처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율은 3.2%로 대기업의 1.9배, 중견기업의 3.2배, 중소기업의 4.6배 높게 나타나 기술개발에 가장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이 보유한 총 지식재산권은 약 17만7675건(기업당 평균 4.7건)으로 국내 지식재산권(59만2615건)의 약 30%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벤처기업 중 59.5%가 기업 부설 연구소를 보유했으며 '주력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세계 유일의 기술을 확보했다'고 스스로 평가한 벤처기업은 1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을 10대 업종으로 구분해 보면 ▲음식료·섬유·비금속·기타제조가 20.2%로 가장 많았고 ▲기계·자동차·금속 16.6% ▲도소매·연구개발·기타서비스 13.7% 순으로 나타났다.

2022 벤처기업 실태조사(2021년도 기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2.12.29 victory@newspim.com

벤처기업의 평균 업력은 10.6년으로 업력 4~10년 이하가 47.2%로 가장 많았다. 11~20년 이하가 26.9%, 3년 이하가 13.5%로 뒤를 이었다.

벤처기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59.9%, 비수도권에 40.1% 소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중에는 ▲대전·세종·충청·강원에 12.2% ▲부산·경남·울산에 11.2% ▲대구·경북에 8.7% ▲광주·전라·제주에 7.9%가 분포하고 있다.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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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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