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수련원서 천막 설치하던 60대 남성 추락 중상

기사입력 : 2022년12월24일 09:23

최종수정 : 2022년12월24일 09:23

[양평=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3일 오전 8시43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의 한 수련원 내에서 60대 남성이 작업 중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수련원에서 천막을 설치하던 60대 남성A씨가 작업 도중 유리가 깨지면서 3m 아래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씨를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하고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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