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638.7조 규모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지역상품권·공공분양사업 편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안서 4.6조원 감액…3.9조 증액
금투세 2년 유예…주식양도소득세 현행 과세
종부세 기본공제 6억→9억…2주택자 기본세율
기업상속 공제 한도 상향…최대 600억원
與 "경제 성장에 집중" vs 野 "초부자감세 막아"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여야가 내년 예산안을 정부안 대비 3000억원 줄어든 638조7000억원으로 최종 통과시켰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3조9000억원이 증액됐고, 정부안에서는 4조2000억원이 감액됐다. 

전년대비 총지출 증가율은 정부안(5.2%)에서 5.1%로 0.1%p 낮췄다. 총수입은 정부안 625조9000억원에서 3000억원가량 줄어든 625조70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여야는 24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을 재석 273인 찬성 251인 반대 4인 기권 18인으로 통과시켰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1회국회(임시회) 제401-1차 본회의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1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안을 편성하는 만큼 법인세 3%p 인하,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운영경비, 용산 대통령실 이전 예산 등을 포함시키려 했으나 거대 야당의 반대에 가로막혔다.

먼저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운영경비는 50% 감액하기로 했다. 두 기관에 대한 민주당의 이견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시 대안을 마련해 합의 반영한다.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법인세는 전 과세구간에 걸쳐 1%p 인하키로 했다.

이로써 영리법인 기준 과세표준 2억원 이하의 현행 10% 세율은 9%로, 2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 구간의 20% 현행 세율은 19%로, 200억원 초과 3000억원 이하 구간의 현행 22% 법인세율은 21%로 낮아지게 됐다.

민주당의 핵심 과제였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은 3525억원이 편성됐다. 또 공공분양 주택융자사업은 정부안을 유지하되 공공임대주택 관련 전세임대융자사업 등의 확대를 위해 6600억원을 증액키로 했다.

공공형 노인일자리와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을 위한 예산이 957억원 증액됐고,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전략작물직불사업예산은 400억원 증액됐다.

아울러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차보전 지원과 취약차주 한시 특례보증 규모 확대 ▲0~2세 및 장애아 지원 보육료 인상 ▲발달장애인 및 장애인 취업 지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등을 위한 예산을 늘리기로 했다.

또 기초연금 부부감액 폐지 및 단계별 인상 방안은 계속 논의하기로 했고, 용산공원조성사업의 명칭은 '용산공원조성 및 위해성저감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고물가·고금리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9323억원, 마약·스토킹·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4대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83억원, 취약계층인 아동·노인·장애인·중증환자·탈북민 자립 지원을 위한 예산 1307억원, 미래세대 보육·교육·인력 지원 강화를 위해 308억원, 반도체 인력양성 등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1405억원, 국민 안전·안보 토대 마련을 위한 701억원, 동서화합을 위한 175억원을 증액했다.

민생과 관련해 가계부담 완하를 위한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2022년 연말정산 소득공제 100만원 추가 ▲농식품바우처 2만 가구 확대 및 수산물 소비쿠폰 행사 확대 등이 있다.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선 ▲소상공인 특별경영안전자금 3000억원 증액 ▲저신용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부담 경감 신규 800억원 ▲최저신용자 한시 특례보증 신규 280억원 ▲무주택 서민 주택대축 이자 차액 지원 140억원 증액 등이다.

민생침해 범죄 근절을 위한 예산으로 ▲마약수사 강화 지원 71억원 증액 ▲범죄알람시계 보급 확대(+1000대) 및 스미싱 국민안심액 보급 등이다.

약자와 관련 희귀질환·장애인 지원을 위한 ▲중증 희귀질환 전문 요양병원 건립 최초지원 신규 40억원 ▲소아청소년 희귀질환 통합지원 확대 +8억원, 취약계층·어르신 지원을 위해 ▲중증장애인 근로지원인 500명 추가 확대 +107억원 증액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단가 1만원 인상(19.5만원) +85억원 증액 ▲경로당 냉난방비 단가 年250만으로 상향 및 공공형 노인일자리 총 60.8만개 확보 등이 있다.

미래와 관련 보육·교육 강화를 위해 ▲0~2세 기관보육료·장애아 보육료 5% 인상 총 2.9조원 확보 및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확대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 저녁 8시까지 확대 ▲EBS중학프리미엄 강의 무료화 지원 신규 57억원 등이다.

농가 지원을 위해 ▲농가소득 안정 위해 전략작물직불 +401억원 증액, 보훈·국방을 위한 ▲국군장병 지역상생특식 월 1회 지원 신규 253억원 ▲참전명예·무공영예·4.19혁명공로수당 각 1만원 인상 +179억원, 청년일자리를 위한 ▲반도체 산업 육성 1383억원 증액이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왼쪽 두번째)·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세번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안 합의 발표를 위해 함께 이동하고 있다. 2022.12.22 leehs@newspim.com

민주당은 이번 예산안과 관련해 ▲정부·여당이 추진한 초부자감세 저지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는 민생경제예산 1.4조원 증액 ▲국민의 명령에 따라 대통령실 이전 및 불법 시행령 기구 예산 삭감 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법인세를 각 과세표준 구간별로 1%p씩 고르게 인하되도록 합의했다며 금융투자소득세는 시장상황을 고려해 2년만 시행을 유예하되, 주식양도소득세는 기준을 높여 초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려는 정부 정책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주식양도세는 현행과 같이 10억원을 유지한다.

민생경제예산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525억원 반영 ▲임대주택 예산 6630억원 수준으로 증액 ▲공공형 노인일자리 예산 922억원 증액 ▲경로당 냉·난방비 예산 66억원 추가 확보 등이 있다.

아울러 ▲전·월세 보증금 대환대출 2조원 공급확대 등을 위한 예산 140억원 ▲취약차주 대상 한시 특례보증 규모 예산 280억원 ▲저소득층 전기·가스요금 지원 에너지바우처 예산 85억원 증액 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청년들을 위한 예산으로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와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 61억원 증액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예산 180억원 증액 등을 편성했다.

재생에너지·탄소중립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으로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을 정부안보다 500억원 증액했으며, 국민 안전을 위한 예산으로 119 구급차 교체·보강 예산 42억원을 확보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예산안 통과 이후 논평을 통해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 속에서 윤석열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건전한 재정의 전환점을 마련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간 주도의 역동적 경제 성장 지원 등에 집중했다"고 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세법개정안과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 통과되진 않았지만, 정부․여당의 극소수 초부자를 위한 감세를 막아내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경제예산이 확대된 만큼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사진
'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