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영광경찰서는 영광군 묘량면 아동복지시설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화장지, 복사용지 등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광경찰서 청렴 동아리, 아동복지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사진=전남경찰청] 2022.12.16 ej7648@newspim.com |
청렴동아리는 영광경찰서 직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들은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덕진 영광경찰서장은 "연말연시 관내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앞으로도 '나와 내 가족의 일'이라는 심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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