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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로 2023년 중국증시 글로벌 자금 U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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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로 정상 성장 템포 회복
글로벌 자금 위안자산 유입 가속
A주 증시 호조, 위안화 가치 강세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이 경제 성장의 큰 걸림돌이었던 제로코로나 고강도 동태청령 방역정책을 크게 바꾼 가운데 2023년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위안화 자산 시장에 대량 유입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중국 국내외 기관들은 중국이 코로나 방역 통제를 대폭 완화함에 따라 항공 외출 여행 식음료 외식 숙박 영화 등 내수 소비 경제 회복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며 2023년 성장 전망치를 대체로 5% 이상, 낙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최대 투자기관 중진(中金)공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방역 통제 완화에다 정부의 재정 부양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2023년 경제성장률이 5.2%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 봤다.

13일 펑황망 보도에 따르면 국책 싱크탱크 사회과학원은 '경제 청서(2023년)'를 통해 2023년에 위드코로나 개방 효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중국 경제 이코노미스트는 2023년 중국 경제가 정상 성장 주기로 복귀하고, GDP 성장률도 4.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안화 자산시장에 대해서는 A주 시장 호조및 위안화 강세를 점치고 금리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충칭시 장강변의 항구에 컨테이너가 야적돼 있다.  2022.12.14 chk@newspim.com

JP모건은 2023년 중국 경제 전망치를 골드만삭스보다 높은 5%로 제시했다. JP모건은 방역 통제 완화(위드코로나)에 따른 단기 진통이 지난 뒤에 2023년 2분기부터 외출 등 주민생활이 정상화되면 경제 회복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과거 9개월 동안 중국 증시의 투자수익률(ROI)이 현저히 낮아졌다며 2023년과 2024년에는 ROI가 현재의 9%에서 각각 11% 포인트, 11.8% 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한 분석가는 2023년 홍콩 주식 전략에 대해 보유 비중을 확대하는 쪽으로 투자 방향을 잡았다며 중국 본토 A주 시장은 홍콩 보다 실적이 더 좋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제2 관영통신인 중국신문은 위드코로나 시대가 본격화하는 2023년에는 중국 A주 시장을 향한 글로벌 자금의 유입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전문 기관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이치은행 중국 수석분석가는 올해 외자 이탈로 인해 위안화 환율이 큰 변동성을 보였다며 2023년에는 방역 완화에 따른 중국 경기 반등과 미 금리 인상 종결 등으로 이탈했던 외자가 중국으로 U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안화 환율도 이로 인해 2023년에는 달러당 6.8 위안, 2024년에는 6.4위안 까지 급락, 위안화 가치가 강한 강세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이 분석가는 전망했다.

중국신문은 위안화 자산의 국제화와 중국 시장의 외자 흡인력은 계속 증강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서 2030년에는 위안화가 전 세계 준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3%에서 5%내외로 늘어나고 엔화와 파운드화의 비중을 앞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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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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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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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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