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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새 '서비스 브랜드 캠페인' 공개

기사입력 : 2022년12월12일 16:59

최종수정 : 2022년12월12일 16:59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총 4편의 캠페인 영상 제공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BMW 코리아가 새로운 고객 서비스의 브랜드 캠페인 #WHATEVERHAPPENS(어떤 일이 일어나든)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서비스 브랜드 캠페인은 '고객이 난처한 상황이 생겨도 언제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는 BMW의 다짐이 담겨 있다.

[사진= BMW 코리아]

BMW의 이번 캠페인은 드라이빙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수준의 책임감 있는 서비스 브랜딩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즐거움까지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WHATEVERHAPPENS 브랜드 캠페인은 2023년 한 해에 걸쳐 장기간 진행된다. BMW 코리아만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유쾌하게 풀어 낸 총 4편의 캠페인 영상과 함께 BMW 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직 BMW를 경험하지 못한 잠재 고객에게 신차부터 장기 보유 고객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알리고 기존 고객에게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서비스들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정보 및 영상은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BMW 코리아 공식 소셜 채널, BMW 밴티지 및 BMW 플러스와 같은 BMW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차량 구매 이후에도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BMW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런칭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장기 보유 고객을 위한 구독형 차량 관리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BMW ServiceCare+)'를 선보였으며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 (무상견인/대차/픽업 앤 딜리버리)와 함께 긴급 사고 시에도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사고차 케어 프로그램과 무상점검 캠페인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정품 액세서리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빌드 유어 드라이브 페스타'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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