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IG넥스원, 컴플라이언스 내재화 위한 '윤리·준법경영 가이드'배포

기사입력 : 2022년12월09일 09:42

최종수정 : 2022년12월09일 09: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리·준법경영 실천 활동 강화 통한 컴플라이언스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LIG넥스원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내재화를 위해 '윤리·준법경영 가이드'를 전면 개정하고 이를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책으로 발간한 '윤리·준법경영 가이드'는 법무법인의 감수를 받아 2016년 이후 6년 만에 전면적으로 개정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의 제정·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부패방지, 공정거래·하도급, 방산기술보호 등 5개의 영역에 임직원의 의무 및 금지행위를 기술하고, 임직원 스스로 이를 점검할 수 있는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은 영문 윤리·준법경영 실천서약 시스템을 개발해 해외에서 채용한 직원들에 대한 윤리·준법경영 의식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윤리·준법경영 활동 이해 증진을 위한 '윤리·준법경영보고서' 발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회사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자료 및 컴플라이언스 뉴스 배포를 하고 있다.

또 LIG넥스원은 윤리·준법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및 협력회사 윤리·준법경영 실천 서약 △자율준수실천자 대상 간담회 △윤리·준법경영가이드 배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성완 LIG넥스원 법무 컴플라이언스 팀장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건강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준법경영은 필수"라며 "개정된 윤리·준법경영 가이드를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