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잉글랜드 vs 프랑스 대진 등 '카타르 월드컵 8강' 나왔다

기사입력 : 2022년12월07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12월07일 08: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16강 마지막날 모로코와 포르투갈이 승리, 2022 카타르월드컵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모로코는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3대0으로 승리, 사상 첫 8강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모로코는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대0으로 승리, 월드컵 출전한 이후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2대0으로 완파한 모로코는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한 아랍 국가로 이름을 남겼다.

이날 호날두를 뺀 포르투갈은 스위스를 6대1로 가볍게 꺾고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유럽에선 잉글랜드, 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등 5개팀이 8강에 올랐다. 남미에선 '세계 1위' 브라질과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진출했다.

8강전은 10일 시작된다. 대한민국과 일본을 각각 꺾은 브라질과 '2018 준우승팀' 크로아티아가 제일 먼저 자정에 경기를 치른다. 이어 오전 4시에는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대결한다.

11일 자정엔 포르투갈과 모로코가 대결하며 이날 4시에는 잉글랜드와 디펜딩챔피언 프랑스의 '미리보는 결승전'이 열린다. '득점 선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잉글랜드)과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2번째 우승을, 프랑스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