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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감염병 자문위원장 "실내 마스크 해제시 고위험군 중증·사망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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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벗을 상황 아냐…고령층 절반 이상 개량백신 맞아야"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대전시가 내년 1월부터 지자차 자체적으로 실내마스크를 해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위원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실내마스크를 벗으면 감염이 늘 것은 뻔하다"며 "고위험군 중심으로 발생하는 억울한 죽음과 고생에 대해 누가 책임질 것인지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를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7차 유행 대비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07 yooksa@newspim.com

그는 "지난 10월 말경에 한 3달 정도 참으면 이번 겨울 잘 넘기고 실내마스크 해제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자문위도 2차례에 걸쳐서 심도 있게 논의를 했지만 해제해야 하느냐, 유지해야 하느냐 논란이 지속돼 당분간 추세를 보겠다고 정리한 바 있다"며 "당장 이 시점에 실내마스크를 해지해야할 특별한 변화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된 조건에 관해선 60세 이상 전 국민의 50%, 취약시설 거주자, 종사자의 60% 이상이 개량백신을 맞아야 하고 치료제 처방률이 더 올라야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현재 중증화율과 사망자가 더 줄어들어야 하고 최근 날씨가 매우 추워지며 3밀(밀폐·밀집·밀접)환경이 조성되는 등 이런 부분을 고려하면 보이지 않고 숨어 있는 확진자 수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이 충분히 되고 숨어 있는 감염자들이 계속 감염하면서 자연면역을 얻게 되면 실내마스크 해제는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다"고 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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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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