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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 나눔캠페인 '점화'...내년 1월31일까지

기사입력 : 2022년12월01일 16:07

최종수정 : 2022년12월01일 16:07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아동들 '동전모금' 첫 기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북'의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눔캠페인의 경북도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 137억400만원 보다 11% 늘어난 152억6000만원이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첫 기부행사에는 경북농협, DGB금융그룹, 경북개발공사 등 지역 기관들이 동참하고, 개인으로는 이진복 도단장과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아동들이 동전모금으로 참여해 캠페인 첫 기부자로 등록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지사, 배한철 도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복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사진=경북도] 2022.12.01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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