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법무부, '가방 아동시신 사건' 피의자 뉴질랜드 송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28일 피의자 신병·증거물 뉴질랜드 당국에 인도
"해외 도피 범죄인들에 대한 적극적 대처 필요성 높아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이른바 '가방 속 아동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뉴질랜드에 송환됐다.

법무부는 전날 뉴질랜드 국적 여성 이모 씨(42)와 압수 증거물을 뉴질랜드 당국에 인도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10.18 mironj19@newspim.com

이씨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창고에 보관 중이던 가방 속에서 아동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됐으며, 뉴질랜드 법원에 기소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18년께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당시 7·10살이던 친자녀 2명을 살해하고 한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법무부는 지난 9월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긴급인도구속 청구를 접수하고 사건을 검토했고, 그 결과 상당한 그거가 있다고 판단돼 서울고검에 이씨에 대한 긴급인도구속을 명령했다.

서울고법이 영장을 발부하자 서울고검의 요청을 받은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월 15일 이씨를 구속하면서, 동시에 뉴질랜드 측의 요청을 받은 증거물들을 이씨로부터 압수했다.

법무부는 뉴질랜드 당국과 실시간으로 논의하며 증거관계를 검토하고 추가자료를 요청하는 등 긴밀하게 협의해, 뉴질랜드 법무부로부터 구속기한 내 정식 범죄인인도 청구를 접수했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는 보강수사를 진행하던 뉴질랜드 당국의 형사사법공조 요청을 접수했고, 이행명령을 받은 중앙지검이 즉시 증거를 수집해 뉴질랜드에 제공하는 등 과학적 증거관계를 보강하기도 했다.

이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7일 서울고검에 인도심사청구를 명령했고, 서울고법이 지난 11일 인도 허가를 결정했다. 한 장관은 법원 결정문 취지 등 제반 사정을 즉시 검토해 지난 14일 이씨를 뉴질랜드로 인도할 것을 최종 결정하고 인도장을 발부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기준이 완화돼 해외 도피 범죄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법무부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국제공조 수사체계를 확립해 범죄인인도·형사사법공조 조약망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