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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럼 2022] "연금은 장기투자"...KB증권, 높은 신용등급·인지도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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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 신용등급 A++ 보유...퇴직연금 안정성 높여
비대면 고객뿐 아니라 지점 고객도 IRP수수료 무료
12월 2일부터 KB증권 디폴트옵션 매매 거래 가능

[편집자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제6회 투자포럼에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온라인 연금닥터']를 다뤘습니다. 디폴트옵션으로 퇴직연금 상품을 선택하는 가입자는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고, 다양한 교육과 가입자들은 장기투자, 자산배분 및 위험관리 원칙이 종합적으로 필요합니다. 각 금융투자회사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을 소개하고 올바른 가입 및 설계를 소개합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100세 시대'라지만 우리나라의 법적 정년은 만 60세다. 재취업 기회가 없다고 가정하면 약 40년은 수입 공백이 생기는 것이다. 이에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투자 전략이 중요해졌다. KB증권은 '디폴트옵션 제도 소개 및 투자 전략'을 통해 현명하게 노후 준비하는 법을 소개했다.

문경찬 KB증권 연금컨설팅부 팀장 28일 개최된 제6회 뉴스핌 투자포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온라인 연금닥터'>에서 "연 1% 수준의 원금보장형 상품에 투자하는 등 과거와 똑같이 연금을 운용해서는 안 된다"며 "연금 투자는 장기투자인 만큼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하고 10~30년간 투자를 하면 그만큼 리스크는 줄어든다"고 말했다.

문 팀장은 "처음 가입한 퇴직연금 상품을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고 얘기하는 직장인이 68.4%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자신이 직접 투자상품을 고를 수 있는 계좌를 갖고 있지만 무관심과 금융지식 부족 등의 여러 가지 이유를 핑계로 아직도 연금 투자에 대해서 어려워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직장인들이 노후를 위해 현명하게 연금 투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안정성, 수익률, 수수료, 세제혜택 등 다양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KB증권 본사]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은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 또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일정 기간 동안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선정한 방법으로 자동 운용하는 제도다. 가입자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수익률을 높이고자 설계됐다.

문 팀장은 KB증권의 연금계좌 특징으로 ▲KB증권의 높은 신용등급(AA+) ▲비대면/지점 고객 IRP 수수료 무료 ▲다양한 상품으로 투자전략 다각화 가능 ▲간단하고 자유로운 거래가 강점인 연금저축 ▲대면/비대면으로 편리한 연금 상담 및 업무 처리 ▲12월부터 선택 가능한 '알아서 척척 KB증권 디폴트옵션' 등을 꼽았다.

먼저 KB증권은 11개 증권업계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AA+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해외 신용등급도 획득했다.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성, 복합 점포 중심의 전국 108개 영업망 등이 장점으로 거론된다.

또 비대면 고객뿐만 아니라 지점 고객에게도 IRP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IRP 계좌를 개설하더라도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등에 50% 이상 투자한 고객에 대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존 비대면 개설 계좌 및 4년 이상 가입 계좌 가운데 수익이 제로 이하인 고객도 수수료 면제 대상에 해당된다.

리츠, ETF 등 다양한 투자전략이 가능하다는 점도 KB증권 연금계좌의 장점이다. 문 팀장은 "연금 상품 투자는 시기에 따라서 투자전략이 바뀌어야 한다"며 "연금을 적립하는 시기라면 3년 이상의 장기투자에 의한 글로벌 분산 및 균형 잡힌 투자포트폴리오가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 70개의 원리금보장상품과 400개의 ETF 포함, 리츠 등 약 1200개의 실적배당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KB증권은 영업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모든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 라인업 돼 있다"고 소개했다.

문 팀장은 이어 "연금계좌는 적립하고 불리고 수령하는 긴 안목이 필요한 계좌"라며 "자산관리 관점에서도 적립시기에 따라 인출시기에 따라 변동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수익률을 제고해야 하는데 세액공제 혜택은 기본이고, 다양한 상품을 포트폴리오로 운용해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야말로 IRP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기능"이라고 말했다.

KB증권 디폴트옵션 상품 안내 [사진=KB증권 제공]

연금저축은 가입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IRP처럼 위험상품 투자 한도가 없으며 별도의 제도 수수료도 없다. 환매 수수료 없이 계좌 내에서 제한없이 펀드를 사고팔 수 있으며 일부 인출에 대한 제약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간단하고 자유로운 거래'가 자사 연금저축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문 팀장은 "내 연금 자산을 맡길 전문성, 전문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증권사를 선택해야 한다"며 "KB증권 고객은 연금 계좌에 대해 일반적으로 궁금증이 있다면 365일 24시간 스마트폰을 통해 KB증권 M-able(마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 전용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말했다.

또 지점에는 연금마스터가 있고, 비대면은 프라임클럽(Prime Club)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프라임클럽 서비스는 가입자들에게 마블을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유선상으로 프라임PB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디폴트옵션 도입에 발맞춰 모바일 사전 상담 예약서비스도 지난 8월 신설했다.

한편 KB증권은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원리금 비보장형인 ▲KB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포트폴리오 2호 ▲KB증권 디폴트옵션 중위험 포트폴리오 2호 ▲KB증권 디폴트옵션 저위험 포트폴리오 2호 등과 원리금 보장형인 ▲KB증권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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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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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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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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