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17일 오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특별강연, 화합한마당 및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가 17일 오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실천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11.17 nn0416@newspim.com |
민선 8기 첫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 봉사와 헌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초청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함께한 이장우 시장은 "봉사활동과 바른생활캠페인, 탄소중립활동 등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원분들이 지역사회에 보여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성공, 0시 축제 부활과 모문산 개발, 방위사업청 이전과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등 시민들게 약속드린 일류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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