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관광공사·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복지·나눔문화 확산 '맞손'

기사입력 : 2022년11월16일 12:40

최종수정 : 2022년11월16일 12:40

꿈돌이 활용 사회공헌 캠페인 기획·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해 사회공헌사업의 대시민 홍보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돼 대전관광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2.11.16 gyun507@newspim.com

윤성국 대전관광공사장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캐릭터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은 "아동지원사업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해주신 대전관광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