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작해 4년 연속 헌혈 캠페인 전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창진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한창이다.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난 11일 세종시 창업진흥원 사옥 인근에서 혈액 부족 사태 예방을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헌혈 캠페인은 2019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개최해 창업진흥원의 사회적 약자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대표 공헌활동으로 꼽힌다.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난 11일 세종시 창업진흥원 사옥 인근에서 혈액 부족 사태 예방을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료=창업진흥원] 2022.11.14 biggerthanseoul@newspim.com |
창업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임직원 등 36명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함께 나눴다.
창업진흥원 임직원은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혈액이 필요한 지역 사회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재경 창진원 본부장은 "창업진흥원은 창업지원이라는 고유 기관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 실천,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지역사회를 다양한 활동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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