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민주당 대전 시·구의원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해야"

기사입력 : 2022년11월08일 21:57

최종수정 : 2022년11월08일 21: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일 의총서 국정조사 촉구...황운하 "방사청 예산, 국회의 시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시·구의원들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8일 민주당 대전시당 시·구의원들은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진정한 추도는 진실규명"이라고 주장했다.

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시·구의원들은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진정한 추도는 진실규명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22.11.08 nn0416@newspim.com

이들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국정조사 수용을 정부와 여당에 촉구했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의원총회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은 정부와 자치단체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단합된 힘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방위사업청 이전 예산 삭감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황 위원장은 "방위사업청 이전 예산은 이제 겨우 국회상임위를 통과했다. 예산에 관한한 지금은 국회의 시간"이라며 "대전에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라고 밝혔다.

결의문 채택 후 시구의원들은 각 의회별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민경선 전 경기도의원이 '행정사무감사 기법'을 주제로 예산감사, 정책감사, 사업감사, 사무감사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