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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부, 내일부터 모든 성인에 코로나19 개량백신 접종…새 변이 재유행 주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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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추가접종 대상 18세 이상 성인 확대
모더나 BA.1에 2종(화이자 BA.1, BA.4·5)추가
"본격 재유행 여부는 변이 등 상황보고 판단"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2가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을 현행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종사자, 60세 이상 등 건강 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했다.

접종 백신도 현행 2가 백신 1종에서 2가 백신 3종(BA.1 기반 모더나·화이자, BA.4/5 기반 화이자)으로 늘렸다. 이 중 우세종인 오미크론 BA.5 변이에 보다 적극 대응이 가능한 BA.4·5 기반 백신 접종은 내달 14일부터 시작된다.

◆ 내일부터 2가백신 3종 사전예약…마지막접종 4개월 후 권고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3종 백신의 사전예약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지만 백신 접종별로 당일접종·예약접종 시작 일자는 각각 상이하다. 가장 먼저 도입된 BA.1 기반 모더나 백신은 당일 접종이 27일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자 접종은 내달 7일부터 이뤄진다.

BA.1 기반 화이자 백신은 당일접종과 예약접종이 모두 내달 7일 시작된다. BA.4/5기반 화이자 백신은 당일접종과 예약접종이 모두 11월14일부터 가능하다. 이외에도 유전자재조합백신인 노바백스와 스카이코비원은 27일 사전예약·당일접종이 시작되고 예약 접종은 내달 7일부터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10.26 kh99@newspim.com

접종 간격은 마지막접종으로 3·4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났거나 확진일 기준 4개월 뒤를 권고한다. 방역당국은 접종편의 증진을 위해 이날 화이자 BA.1 기반 2가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을 1만409개소, BA.4/5 기반 2가백신 접종기관 1만616개소를 지정,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직 한번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의 기초접종 완료, 고령층·소아청소년 등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독감) 접종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했다.

◆ 주간위험도 5주 연속 낮음…"변이 등 상황보고 재유행 판단"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전주보다 늘며 감염재생산지수가 9주 만에 1을 넘겼으나 주간 위험도는 5주 연속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됐다.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전주보다 18% 증가해 하루 평균 2만4000명대 환자가 발생했다.

확산세를 가늠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로 9주 만에 1을 넘기며 유행이 반등한 상황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전주보다 증가한 가운데 10대·70세 이상에서 높았다. 지난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는 199명으로 전주대비 13.7%, 사망자는 166명으로 2.5% 늘어났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18세 이상 미접종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된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보건소에서 기저질환을 가진 한 시민이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2.02.14 kimkim@newspim.com

방역당국은 지난주부터 확진자가 증가하며 9주 만에 유행이 반등한 상황이지만 중환자 병상가동률의 안정적인 운영상황을 고려해 전국의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세부 변이 등장, 국외 반등 상황 등을 고려해 유행세를 관찰하며 겨울 재유행 예측을 수행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의하면 7개 연구팀 중 4개 팀이 코로나19 유행 감소 속도가 둔화해 현재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이번 반등이 본격적인 재유행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선 국내외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반등을 예측한 연구팀은 2주 후 일평균 2만8000명대, 4주 후 일평균 3만9000명∼5만5000명대로 확진자가 늘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감소세가 이어질 걸로 예측한 연구팀은 2주 후 하루 1만5000명∼1만7000명대나 4주 후 하루 1만5000명대로 확진자 규모가 줄 것으로 전망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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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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