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1일 큰 기온차 '건강주의'...대기 건조 '산불 유의'

기사입력 : 2022년10월20일 21:40

최종수정 : 2022년10월20일 21:40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을 앞둔 21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 기온은 4~10도 분포를 보이며 여전히 춥겠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으므로 농작물 냉해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기성면 망양리의 에메랄드빛 가을바다. 2022.10.20 nulcheon@newspim.com

이와함께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므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가 7도, 경북 안동은 4도, 포항 10도, 울릉.독도는 15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1도, 안동 20도, 포항 22도, 울릉.독도는 22도로 예측됐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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