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9일 오전 7시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나가는 행인이 횟집 내부 수족관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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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0.19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22명과 소방장비 13대가 화재 현장에 도착, 인명검색과 연소확대를 저지해 2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수족관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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