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청 사이클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자전거경기에 출전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체육대회에서 금2, 은1, 동1개를 획득한 양양군청 사이클팀 선수들이 단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양양군청] 2022.10.14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군에 따르면 양양군청 사이클팀은 지난 7일~13일까지 양양 사이클경기장과 양양 일원 도로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금 2개(단체스프린트, 독주), 은 1개(스프린트), 동 1개(경륜)를 획득했다.
특히 국가대표 소속인 최우림 선수는 독주경기와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 획득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호식 양양군청 사이클팀 감독은 "연내 마지막 대회라고 할 수 있는 하반기 트랙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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