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지역에 최대 누적 강수량 300mm 이상을 기록하며 내리던 폭우성 가을비가 그친 10일, 울진지역에 맑은 가을하늘이 펼쳐지자 북면 새마마을의 오래된 감나무에서 홍시가 가을 볕에 익어가고 있다. 울진지역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가을비가 이어지면서 북면지역에는 최대 31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또 이 기간 울진지역에는 평균 65mm의 호우가 내렸다.2022.10.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