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32' 본선행…우승 1000만원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렉서스코리아가 5일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전을 개최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스크린골프 예선전을 진행한다. 예선전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남녀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 CC' 또는 '스프링데일 CC'를 선택하고 지정된 2개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1~32위를 기록한 여성 참가자에겐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여성 참가자에 한해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본선은 내달 중순 열릴 예정이다. 본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예선전 롱기스트 홀에서 최장거리를 기록한 1~3위 남성과 여성 참가자 총 6명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1위 50만 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이 제공된다. 또 1회 라운드 중 2회 이상 '렉서스 브랜드존'에 티샷을 안착시킨 참가자에게는 보스턴백(60인) 또는 골프존 플러스아이템 등 상품을 수여한다.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예선전 참가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치킨 기프티콘(50인)을 추첨 증정한다. 렉서스 고객의 경우, 라운지앱 등을 통해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1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도 추첨으로 추가 증정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로 7회차 아마추어 대상 장타대회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골프를 즐기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멋진 스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