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지방대학 수시 경쟁률 격차, 3년 만에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방 거점 국공립대 지원률도 온도차
지방도 상위권에 지원자 몰려
연세대 미래캠퍼스·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지원 집중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결과 서울권과 지방대의 경쟁률 격차가 3년 연속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방권 대학 123곳의 평균 경쟁률은 6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수시 지원은 최대 6회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미달'이 속출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20일 입시기관 종로학원이 집계한 4년제 일반대학 208곳의 수시지원 결과에 따르면 서울권 대학 경쟁률은 16.85대 1로 전년도(16.0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2022.07.20 pangbin@newspim.com

반면 올해 지방 대학 경쟁률은 5.72대 1로 지난해(6.04대 1)보다 떨어졌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방 대학의 경쟁률 하락폭이 더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과 지방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는 3년 만에 최대치로 벌어졌다. 경쟁률 격차는 2021학년도 8.99대 1에서 2022학년도 9.98대 1, 올해 11.13대 1로 점차 상승했다.

지원자수도 차이가 벌어졌다. 전년도 대비 수도권을 포함한 서울 대학의 지원자는 3만2799명이 늘어난 반면 지방권은 3만1458명이 줄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의 지원자수는 2만3163명이 증가했다.

전국 대학 중 경쟁률이 6대 1을 기록하지 못한 대학은 96곳, 이 중 지방 소재 대학은 77곳(교대, 특수목적대 제외)으로 집계됐다. 수험생은 수시모집에서 최대 6번에 걸쳐 원서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지 못하면 사실상 '미달'로 보고 있다. 지난해 전국 기준으로 88개 대학이 6대 1 미만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경북대(16.24대 1)였다. 이어 부산대(13.53대 1), 연세대 미래캠퍼스(10.79대 1), 부산대 밀양캠퍼스(9.85대 1), 충북대(9.59대 1) 등으로 나타났다. 강원대,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경상국립대 등 5개 대학은 지방권 상위 경쟁률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특수대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14.44대 1), 대구경북과학기술원(13.96대 1), 광주과학기술원(13.81대 1), 한국에너지공과대(12.48대 1) 순이었다.

이번 수시 전형에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중앙대(29.07대 1), 성균관대(28.53대 1), 경희대(27.30대 1), 서강대(27.15대 1), 한양대(26.43대 1) 순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약계열에서 지역인재 40% 의무 선발, 지방대 육성 정책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상 지방권은 상위권 거점 국공립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