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권에 31일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북동산지와 울진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전 7시30분을 기해 해제됐다.
울진지역에는 밤새 평균 30mm의 강우량을 보였다. 가장 많은 강우를 보인 곳은 온정면과 금강송면 일대로 각각 43mm와 42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북동산지와 울진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31일 오전 7시30분을 기해 해제됐다. 2022.08.31 nulcheon@newspim.com |
이번 호우로 울진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경상권은 오후 6시까지, 경북남부동해안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31일, 경상권, 울릉도·독도의 예상 강수량을 10~60mm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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