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庆祝中韩建交30周年"美术交流展在韩开幕

기사입력 : 2022년08월30일 07:42

최종수정 : 2022년08월30일 07:42

纽斯频通讯社首尔8月30日电 "庆祝中韩建交30周年"美术交流展开幕式29日在韩国国会议员会馆3层特别展厅开幕。

图为韩国在野党共同民主党籍议员权七胜(左四)和中国驻韩大使邢海明(右四)等人士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本次活动由首尔中国文化中心、韩中美术协会、韩国国会权七胜议员室共同主办。韩国国会议员权七胜、金相姬、徐正淑、李元旭,国会文化体育观光委员会委员长洪翼杓议员,华城市长郑明根,韩中美术协会会长车鸿圭,世界文化艺术交流协会会长郑明燮,邢海明大使和夫人谭育军,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孙燕、李少鹏,中国国家画院书法篆刻所研究员叶欣及中韩两国文化艺术界人士、中国文化爱好者、中韩主流媒体记者近百人出席。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现场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邢海明对美术交流展的举办表示热烈祝贺,对中韩两国参展艺术家致以美好祝福。邢海明表示,中韩两国地理相近,人缘相亲,是携手并肩的亲密邻邦,两国人文交流、互学互鉴的历史佳话源远流长。30年前,中韩建立外交关系,一举打破东北亚冷战坚冰,成为改变地区格局的重大历史性事件,也正式开启了两国和本地区和平繁荣的新时代。今年是两国建交30周年,在建交纪念日当天,习近平主席同尹锡悦总统互致贺函,一致表示,要以建交30年为新起点,加强交流合作,深化两国友谊,共同造福两国人民。相信在中韩两国领导人的战略引领下、在各界人士的共同关心努力下,中韩关系的下一个30年必将更加辉煌。本次展览充分展示了两国文化艺术界深化中韩友好合作的殷切期盼。期待与韩国各界友人一道,秉承建交初心,并肩前行,为深化拓展两国各领域交流合作积极贡献,推动韩中关系不断取得新的更大发展。

                     
【图片=记者 周钰涵 摄】

权七胜等致辞表示,热切期待韩中关系更好更快发展。他说,建交30年来,韩中两国都取得了举世瞩目的发展成就,为亚洲乃至世界的繁荣发展做出了重要贡献。希望通过韩中艺术家的精美作品,进一步拉近两国民众的友好感情,凝聚文化共识,共同携手开启两国友好合作新时代。

叶欣代表中国艺术家致辞。他表示,文化艺术是中韩关系的重要纽带,值此中韩建交30周年深有意义的历史时刻,来自中韩两国的艺术家共同创作,期待展现当代东方人文精神,增进中韩艺术领域的交流合作,助力中韩关系取得更大发展。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左二)和夫人谭育军(左一)共同观展。【图片=记者 周钰涵 摄】

车鸿圭代表韩国艺术家致辞。他表示,希望更多的韩国艺术家通过展览感知中国,为增进韩中美术艺术交流,促进两国人文合作做出更大贡献。

本次展览共展出28幅中国书画作品和41件韩国美术作品,中国驻韩国大使馆、韩国文化体育观光部、韩国国际文化交流振兴院、北京市海淀区文学艺术界联合会为活动提供支持。展览将在国会议员会馆展至9月2日,参观者可携身份证入场。展览还将同步于首尔中国文化中心官网及媒体平台线上展出,期待中韩各界民众广泛参与,共庆建交之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