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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庆祝中韩建交30周年"美术交流展在韩开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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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8月30日电 "庆祝中韩建交30周年"美术交流展开幕式29日在韩国国会议员会馆3层特别展厅开幕。

图为韩国在野党共同民主党籍议员权七胜(左四)和中国驻韩大使邢海明(右四)等人士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本次活动由首尔中国文化中心、韩中美术协会、韩国国会权七胜议员室共同主办。韩国国会议员权七胜、金相姬、徐正淑、李元旭,国会文化体育观光委员会委员长洪翼杓议员,华城市长郑明根,韩中美术协会会长车鸿圭,世界文化艺术交流协会会长郑明燮,邢海明大使和夫人谭育军,首尔中国文化中心副主任孙燕、李少鹏,中国国家画院书法篆刻所研究员叶欣及中韩两国文化艺术界人士、中国文化爱好者、中韩主流媒体记者近百人出席。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现场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邢海明对美术交流展的举办表示热烈祝贺,对中韩两国参展艺术家致以美好祝福。邢海明表示,中韩两国地理相近,人缘相亲,是携手并肩的亲密邻邦,两国人文交流、互学互鉴的历史佳话源远流长。30年前,中韩建立外交关系,一举打破东北亚冷战坚冰,成为改变地区格局的重大历史性事件,也正式开启了两国和本地区和平繁荣的新时代。今年是两国建交30周年,在建交纪念日当天,习近平主席同尹锡悦总统互致贺函,一致表示,要以建交30年为新起点,加强交流合作,深化两国友谊,共同造福两国人民。相信在中韩两国领导人的战略引领下、在各界人士的共同关心努力下,中韩关系的下一个30年必将更加辉煌。本次展览充分展示了两国文化艺术界深化中韩友好合作的殷切期盼。期待与韩国各界友人一道,秉承建交初心,并肩前行,为深化拓展两国各领域交流合作积极贡献,推动韩中关系不断取得新的更大发展。

【图片=记者 周钰涵 摄】

权七胜等致辞表示,热切期待韩中关系更好更快发展。他说,建交30年来,韩中两国都取得了举世瞩目的发展成就,为亚洲乃至世界的繁荣发展做出了重要贡献。希望通过韩中艺术家的精美作品,进一步拉近两国民众的友好感情,凝聚文化共识,共同携手开启两国友好合作新时代。

叶欣代表中国艺术家致辞。他表示,文化艺术是中韩关系的重要纽带,值此中韩建交30周年深有意义的历史时刻,来自中韩两国的艺术家共同创作,期待展现当代东方人文精神,增进中韩艺术领域的交流合作,助力中韩关系取得更大发展。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左二)和夫人谭育军(左一)共同观展。【图片=记者 周钰涵 摄】

车鸿圭代表韩国艺术家致辞。他表示,希望更多的韩国艺术家通过展览感知中国,为增进韩中美术艺术交流,促进两国人文合作做出更大贡献。

本次展览共展出28幅中国书画作品和41件韩国美术作品,中国驻韩国大使馆、韩国文化体育观光部、韩国国际文化交流振兴院、北京市海淀区文学艺术界联合会为活动提供支持。展览将在国会议员会馆展至9月2日,参观者可携身份证入场。展览还将同步于首尔中国文化中心官网及媒体平台线上展出,期待中韩各界民众广泛参与,共庆建交之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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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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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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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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