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纪念韩中建交30周年商务合作论坛 在首尔和北京同步举行

기사입력 : 2022년08월24일 14:37

최종수정 : 2022년08월24일 14:37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4日消息 由韩国大韩商工会议所、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CCPIT)、韩国贸易协会和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共同主办的"纪念韩中建交30周年商务合作论坛"24日上午以视频连线方式在首尔和北京同步举行。

由韩国大韩商工会议所、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CCPIT)、韩国贸易协会和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KOTRA)共同主办的"纪念韩中建交30周年商务合作论坛"24日上午以视频连线方式在首尔和北京同步举行。图为中国国务院总理李克强致辞。【图片=大韩商工会议所】

韩国国务总理韩悳洙、中国国务院总理李克强发表视频致辞。大韩商工会议所会长崔泰源、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会长任鸿斌等发表讲话,将铭记两国建交30周年产生的深远意义,为两国商务合作取得新飞跃而努力。

论坛研讨会主题分别为"全球经济振兴与韩中经济合作"和"韩中绿色产业与创新方案"。

韩国产业研究院海外产业室长金东洙发表主题演讲称,韩中建交以来,两国不断为彼此增添增长动力,这种交流将由量的扩大转换成质的提升。

三星全球研究院(Samsung Global Research China)北京代表处院长韩东训表示,中国经济快速发展引发世界经济秩序变化、供应链脱钩、从互补关系向竞争关系的转变,韩中关系也发生了改变。但新技术需灵活利用可用资源,因此韩中未来将持续保持相互交织的供应链关系或在相关领域加强合作。两国均拥有传统、尖端和未来型产业,期待两国企业将技术、资本和市场有机融合,创造新的发展机遇。

POSCO经营研究院首席研究员赵润泽(音)表示,韩中两国应将环境、气候和能源领域作为全新的合作领域。

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中国区本部长洪彰杓表示,新冠疫情长期化以及愈发凸显的气候问题给全球经济带来诸多变化。疫情加快商业模式的数字转换,而气候变化问题则需要全球共同合作。韩中为应对这些变化,正积极推进培养数字经济和碳中和政策,因此有必要加强政府与民间层面的合作,产生协同效应。

大韩商工会议所国际通商本部长李性佑表示,过去30年来,韩中经济合作为两国经济发展做出巨大贡献。两国是搬不走的邻居,尽管面临供应链、萨德等诸多问题,但仍期待两国企业在下一个30年继续发挥重要作用,开启韩中经济合作新篇章。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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