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三星两款新折叠屏手机韩国预售近百万部

기사입력 : 2022년08월23일 15:23

최종수정 : 2022년08월23일 15:24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3日电 三星电子发布两款全新折叠屏手机Galaxy Z Fold4和Galaxy Z Flip4并于16日至22日在韩国开启预售。据三星电子23日发布的数据,预售量超97万部,创历史新高。

图为韩国消费者正在体验Galaxy Z Fold4和Galaxy Z Flip4手机。【图片=纽斯频通讯社】

三星电子发布的上一代手机预购量为92万部,本次赶超前者,增幅为5.4%。韩国三大移动运营商(SKT、KT、LG U+)23日上午同步开启预售手机入网服务。

本月10日,三星电子发布两款全新折叠屏智能手机Galaxy Z Flip4和Galaxy Z Fold4。

Galaxy Z Flip4延续了一如既往的外观,在保持轻巧设计的同时优化视频拍摄体验,拥有更长的电池续航。Galaxy Z Fold4则搭配先进的视频技术和强劲处理器,升级的折叠设计和便捷的多任务处理功能,提升用户体验。

Galaxy Z Flip4搭载四种个性时尚的百搭色,分别为幽紫秘境、哥特太空、繁樱花园和蓝海假日。手机配有IPX8级防水,6.7英寸(直角)屏幕采用超薄玻璃,展现美好外观。相较上一代选材更为坚固,可承受高达20万次折叠。

拍照方面,Galaxy Z Flip4采用多摄像头系统,后置摄像头分别为1200万像素超广角和1200万像素广角,自拍摄像头为1000万像素。

Galaxy Z Fold4凭借6.2英寸(直角)外屏,可单手操控完成多种任务。凭借7.6英寸(直角)主屏幕,可双手完成更多任务。屏幕基本实现两部手机合二为一。其他部分进行精简处理,超窄边框和轻盈背板使这款折叠手机便于携带。

手机有三种配色,分别为空山绿、铂萃黑和云粉金。新系统将应用程序添加到任务栏,方便用户进行多任务处理。用户还可以通过该任务栏快速导航或在窗口间切换。通过一键分屏,一次点击可开启多达三个程序,三个程序可在同一个屏幕上展开,提升工作效率。

S Pen也是亮点之一,书写更加精准,触感犹如用笔在纸上写字一般。摄像头方面,支持120Hz刷新率,供用户更为身临其境地享受影像。新机配备更纤薄的铰链,"瘦身"8克至263克,在Galaxy Z Fold系列中最为轻巧。

售价方面,Galaxy Z Flip4的256GB内存版和512GB内存版售价分别为135.3万韩元和147.4万韩元,Galaxy Z Fold4的256GB内存版和512GB内存版售价各为199.87万韩元和211.97万韩元。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