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 와인에이징' 이색 이벤트

기사입력 : 2022년08월16일 14:30

최종수정 : 2022년08월16일 16: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쿠아리움 수조서 한달 간 수중 와인 숙성 진행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특별한 수중 에이징 와인을 선보인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다음달 14일 롯데칠성음료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정된 '루이스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까베르네 소비뇽'을 숙성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빛이 닿지 않고 온도 변화가 없으며 맛에 악영향을 미치는 진동을 받지 않는 언더워터 와인 에이징 기법에 착안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칠성음료가 기획한 이색 행사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 와인에이징' 이벤트 이미지 [사진=롯데월드]

지난 2010년 북유럽 발트해 바닥에서 170년 전 침몰 선박에 실려 있었던 샴페인 168병이 특유의 풍미와 기포를 그대로 유지한 채 발견된 바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다음달 14일부터 한 달간 아쿠아리움 연어 수조에 와인 에이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당일에는 언더워터 에이징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한달 간 숙성한 와인을 10월 '와인 DAY'에 맞춰 10월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총 70쌍의 커플을 초청해 시음회를 가질 예정이다. '야놀자' 홈페이지에서 이달 31일까지 커플권 구매자 대상으로 총 70쌍을 추첨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커플들은 대한민국 최고 높이 500m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123라운지에서 언더워터 에이징한 특별한 '루이스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과 롯데 시그니엘 호텔 핑거스낵를 즐기며 빛나는 도시 뷰를 감상하는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공식 SNS 계정 '와인 DAY' 게시물에 이달 21일까지 이벤트에 같이 참여하고 싶은 연인 또는 친구를 댓글과 함께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애플망고빙수 쿠폰을 10명에게 증정한다.

shj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