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에서 달려 온 '축구 꿈나무'들이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진행되는 경주에서 35도를 웃도는 폭염을 딛고 우승을 향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저녁 6시 경주 하이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 '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는 전국의 학교,클럽 등 800여개 팀, 1만2000여명이 출전해 경주지역의 9개 구장에서 오는 16일까지 펼쳐진다.[사진=경주시] 2022.08.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