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간판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PC 버전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오픈월드 MMORPG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4년 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가진 무기를 사용하고 영웅카드를 이용해 각양각색의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 가능한 요소를 추가해 전작들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을 뒀다.
넷마블은 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에도 특히 공을 들였다.
넷마블 측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론칭을 기념해 8월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매일 100루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와 함께 양대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8월 7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 한해 1000루비를 추가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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