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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병영 함양군수 "인구 4만 회복·예산 7000억 시대 열겠다"

기사입력 : 2022년07월28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07월28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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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는 28일 "군민들의 바람을 이루기 위한 민선8기 함양군정의 핵심 키워드가 바로 소통과 청렴, 그리고 공정과 비전이 있는 함양 만들기"라고 말했다.

진 군수는 이날 뉴스핌과 서면 인터뷰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함양군 민선8기 군수로 당선되어 업무에 들어간지 약 1개월 만에 진병영 군수에게 공약 실천과 앞으로의 함양군정 등에 관해 들어본다.

다음은 진병영 군수와 일문일답.

진영병 함양군수[사진=함양군]2022.07.27'

- 함안군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현안이 있지만, 지난 6·1 지방선거에서도 군민들의 가장 큰 바람이 바로 청렴도 향상이었는데 내부적으로는 수년째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청렴도 향상을 꼽을 수 있겠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수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저부터 솔선하고 특권과 반칙, 부조리 없는 삼청 행정을 펼쳐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

민원행정이나 공사발주 등에 있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기준과 잣대로 일관되게 업무를 추진한다면 행정에 대한 신뢰는 점진적으로 개선되리라고 확신한다.

- 앞으로 함양 군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앞서 말씀드렸듯 민선 8기 함양군의 핵심 키워드로 소통과 청렴, 그리고 공정과 비전을 바탕으로 한 군정지표인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으로 선정했다. 군은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함께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농업과 경제, 복지, 문화관광 등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다.

민선 8기에는 새로운 각오와 기치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가운데 인구 4만 회복과 예산 7000억원 시대를 열어 함양 발전을 도모하겠다.

이에 소통하는 공정행정, 지속가능 미래농업, 세대공감 희망복지, 비전있는 활력경제, 역동적인 문화관광을 실현할 것이다. 이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과 귀를 열고 군민들과 소통하겠다. 특정세력이나 집단 등에 따라 달라지는 기준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준으로 공정한 기회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

- 주요 공약 사항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8대 핵심 공약과 6대분야 45개 공약을 약속했다.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은 과감하게 투자하고, 당장의 평가를 의식한 단기적인 전시행정 사업은 지양하겠다.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꼭 완수하는 군수가 되겠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대봉산 휴양밸리를 운영하는 것은 재정여건이 열악한 우리 군으로서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찾고 명실상부한 휴양밸리의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

- 함양군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함양다운 함양'을 위한 위대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군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군수, 오직 군민과 군의 발전만 바라보고 묵묵히 걸음을 내딛는 군수가 되겠다.

저에게 주어진 4년 동안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초심을 유지하면서 청렴하고 투명하게 함양군정을 이끌어가면서, 희망을 잃어가는 지역경제에 활력의 불씨를 살리고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함양을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군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함양군의 힘찬도약을 이끌면서,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함양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이 있는 함양군으로 힘차게 도약시켜 나아가겠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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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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