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The Classic: 사계 그리고 영화'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The Classic: 사계 그리고 영화'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이번 무대는 '로우앙상블'로 트럼펫, 호른, 트럼본 등 금관악기로 구성된 단체가 관객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The Classic 홍보포스터[사진=전주문화재단] 2022.07.21 obliviate12@newspim.com |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Summon the Heroes'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고 금관앙상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크리스 하젤의 'Three Brass Cats', 존 윌리엄스 'Trilogy' 등이 연주된다.
또한 영화 '라라랜드' OST로 널리 알려진 저스틴 허위츠 'Epilogue' 등 여러 명곡을 로우앙상블만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그 외 자세한 공연 정보와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전주한벽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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